흠...
궁금 한게 있습니다
요즘 다양한 채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 부터 쭉 원봉돌 풍덩채비를 사용해 왔습니다
카본5호 나일론4호 감성돔 4호 5호 찌 7g 8g 이렇게 사용 하였죠
가면 갈수록 꽝치는 날이 늘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 부터 동동채비를 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원줄 목줄 바늘 찌 5g 5.5g 사용 하고 여기서 한가지 찌가 몸통 까지 올라 오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내가 일내는건가 했는데 ... 4치 이게 젠장 9치 낚여도 찌가 몸통 까지 올라 오더군요
토종터 에서 마릿수 조과는 좋지만 씨알 선별이 잘안되더군요
토종터 보다 배스터를 자주 갑니다
동동채비 이걸로 배스터 에서 48 까지는 낚아 보았습니다
씨알 선별 안되고 찌가 몸통 까지 올라오는 채비 뭐가 있을까요
이게 맞는지요
분납이 찌는 잘올려줍니다
찌톱길이만1200짜리도
분납하면 눈만달린것들이 찌동동 올립니다ㅜㅜ
부처 핸섬님이 말씀 하신 분납이나 좁쌀 사슬 등등이 있겠지만요.
양어장 같은 예민한 찌맞춤을 하게 되면
노지에서는 거의 헛챔질될 확률이 무지하게 높습니다.
찌몸통까지 볼수 있는 채비는 따로 없구요.
찌맞춤만 잘 하시면 원봉돌이라도 노지에서는 얼마든지 볼수 있다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가 3년전 부터 계속 사용중 이구요
그냥 원봉돌 긴목줄 채비하고 다를게없습니다
이름부터 잘못됐죠 동동채비라니 그냥 유동 봉돌 채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