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라 더운날씨에 수로에 밤낚시 갔읍니다
낚시대 일발장전 쎗팅하고 커피한잔 먹으면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낚시하고 있는중
싸움이 시작되었읍니다
수초옆 황소개구리와 잉순이 산란 하는데 황소 개구리는 자꾸 자기 집이라 울어대고
잉순이는 산란한다고 나가라고 ㅎ.ㅎ
한참을 엎치락 뒷치락 나중에 황소개구리가 내가 젓소 자리를 피하던군요
산란을 다 미치고 아침에서야 황소 개구리가 집에오던구요
참으로 신기한일을 경험 했받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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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알탕으로....@^________ ^@
디지게 시달림당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도 어디간다하면 의심부터 합니다..
나쁜 황소개굴이눔...
저도 낚시가면 최대한 조용한곳에서 집사람하고 전화통화합니다....^^
낚시꾼의 심정을 대변하시는듯...ㅎㅎㅎ
심금을 울립니다.ㅋㅋ
모두 안출하세요
1.쉽지않은 경험을 하셨습니다.
2.낚시인 이니까 볼수있는 관경입니다.
낚시 안되다가도 황소개구리가 울기 시작라면
그때부터 낚시 시작 됩니다..
갈때마다 그러기 때문에
황소 개구리 울기시작하면 신바람이 나지요..
아마도 자연의 현상이 생명체의 활동 환경에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맞네요. 마눌님한테는 스파이고
생태파괴에 원래주인이 출산한다는데
옆에서 깝치기나하고 ㅋㅋ
여러모로 않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