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5번 걸어봤습니다. 딱 두마리만 랜딩 성공이고 나머지는 목줄이 터지더군요 특히 한번 잉어를 잡은 목줄은 백프로 터졌습니다.
그리고 잉어는 입질이 붕어같이 깔끔하지 않고 어째 어리버리하게 입질을 합니다. 쏙빠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올리는것도 아니고
애매한 입질이 의심되어 채보면 진짜 사방을 휘졌고 다니죠 한마리 잡고 나면 팔이 후덜덜덜합니다
진짜 큰 씨알의 잉어는 찌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아주 미사일 같이요..
케미 불빛이 물속에서 안보일정도로 끌고 들어가죠..
밑밥 잘못 쳐서 잉어때를 만나서 7번 입질에 7번 터졌습니다.
아침에 허탈하게 장비 챙겨서 철수시 100m 옆에 릴 조사님 잉어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는데
3마리 잡아 놓으셨는데 헐~~~
제일 적은게 70 이고 큰놈은 90이더군요...
저런놈이 내 채비에 걸렸으니 터질만도 하지요.. ^^
잉어 만나면 우리 채비는 골치 아픕니다.~~~
이게누구시라요?^^
건강 하시지라? ^^
요즘 웨지간히 고기 못 잡으신가봐요?ㅋㅋ
.....누렁아저늠물어^.~
이물감이 상당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시원하게 빨리는 입질보담은
빨리다 뱉는 입질이 많을것 같습니다
채비를 강하게 하시는것보다는
예민한채비로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원줄2호, 목줄 1.5호, 이두 6호, 수초에 감지않는 이상 잘 터지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원줄1호 목줄0.8호로 잉어 50 향어 50급 걸어냈습니다.
일반적인 원내림찌에 찌맞춤은 정상적이고 입질은 살짝 잠기면서 끌고들어가더군요
수심이 약 4m정도인데 깊어서 그런건지... 우째 감당이 안됩니다. 잉어로 짐작하지만 고기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원줄2호 목줄1.5호와 원줄1.5호 목줄1호 두종류 쓰고있습니다.
원줄2호, 목줄 1.5호 바늘6호로 3번 성공 2번 터졌네요..
입질시 챔질과 랜딩만 잘 하신다면 일반적인 옥내림 채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원줄 카본 2.5호 써도 입질이 오더군요,,)
그리고 잉어는 입질이 붕어같이 깔끔하지 않고 어째 어리버리하게 입질을 합니다. 쏙빠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올리는것도 아니고
애매한 입질이 의심되어 채보면 진짜 사방을 휘졌고 다니죠 한마리 잡고 나면 팔이 후덜덜덜합니다
케미 불빛이 물속에서 안보일정도로 끌고 들어가죠..
밑밥 잘못 쳐서 잉어때를 만나서 7번 입질에 7번 터졌습니다.
아침에 허탈하게 장비 챙겨서 철수시 100m 옆에 릴 조사님 잉어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는데
3마리 잡아 놓으셨는데 헐~~~
제일 적은게 70 이고 큰놈은 90이더군요...
저런놈이 내 채비에 걸렸으니 터질만도 하지요.. ^^
잉어 만나면 우리 채비는 골치 아픕니다.~~~
낚시대 구성도 생각을 해야됩니다..
연질대냐 경질대냐,,,,
원줄 3호-목줄 2호-감성돔 바늘3호로 강하게 했으나,
대도 세우지 못하고 목줄이 터졌습니다.
위치는 바늘 매듭부인데 느닷없이 차고들어가서 3번을 대를 뺏기고....
제 경험으로의 생각은 잉어는 그 채비로도 이물감 별로 없을 듯
여겨집니다.
이론상은 엄청난 이물감이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무시하셔도 될듯
우선 안터지는 범위내에서 다음을 생각해야...
3번 터지고 왔습니다
원줄 2호 목줄 1.5 썼습니다
챔질과 동시에 한번
챔질후 2초뒤 허무함
챔질후 약간에 랜딩 허무하게 날아오는 원줄
올림으로 60센티 한마리 하긴했지만
새벽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먼가 많이 허전하더군요
전 다음에 원줄 카본 1호 목줄 모노 2호
이렇게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빨찌 채비해서 쓰세요...^^
양어장 내림 낚시시 증말 피곤한 찌놀림으로
정신상태 다 망가 집니다.ㅋㅋ (옆구리 걸리고...지느러미 걸리고...랜딩시 줄터지고...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