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미가 말썽입니다.
어제저녁 밤낚을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캐미가 빛이 거의 없어서 입질파악이 거의 불가...
완전히 끌고 들어가서 캐미가 없어졌다 나왔다 뱃속까지 삼키지 않고서야 챔질 자체가 불가능할정도
였습니다. 제가 아가미 미니방울 썼는데 5시반에 한번 11시반에 한번 3시에 한번 캐미를 꺾었습니다.
그런데도 한두번 투척하고 나니 거의 안보입니다.
캐미를 시인성이 좋은걸로 서너시간이라도 확실하게 빛나는걸로 바꿔야 될거 같은데
뭐가 있을까요?? 아가미 미니방울과 비슷한 무게였으면 좋겠네요...
추운날씨에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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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추워서 붕애 얼굴보러는 못가지만
하룻밤낚시에 캐미 1개 꺽은거 그대로 쓸대도 잇구 ,,
캐미갈앗어도 한 1시 정도에 다시한번갈아서 사용햇는데 ,,
뽑기를 잘못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넘 추버서 ...가능헐런지 모르겠네요
건강하세요~
아가미 미니방울 캐미 포장지가 바꼈던데 구형이랑 신형이랑 둘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엔터님 저도 그 얘기를 어디서 줏어들어서 캐미를 빼서 난로불에 달궈서 사용해도 똑같네요..
아..이정도면 다른 캐미도 똑같을려나...답답합니다.
모든 액상이나 분말케미는 추운 날씨에는 화확적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로 옆에다 잠시 두고 사용하면 순간 밝아지다가 물에 들어가면 다시 점점 어두워지죠..
지금같은 추운 날씨에는 전자케미로 사용하심이 정신건강상 무척이나 이로울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떤캐미든간에 추운 날씨에는 그 밝기가 약해짐니다...
약해지면 난로에 살짝녹여서 하시면 다시 빚을 발합니다...
아니면 미니 전가 캐미 사용하시는것도 좋구요~
난로불좀 쬐이면 괸찮아집니다
개인적인건지는 모르지만 잴형보다는 가루형태가 덜그러는것 같던데요..
가루형과 잴형 각각 사용해 보시고 좋은것쓰세요
난로불에 쬐어줍니다 그러면 다시 밝아집니다 또 한두시간 정도 지나면 두번째 캐미를 첫번째것과 교체하고 다시 데워주고..
그렇게 번갈아가며 쓰면 귀찮아서 그렇지 쓸만하던데 전 떡밥낚시라 케미를 자주 갈아줄수있는데 대물은 좀 힘들긴 하겠네요..
꽃피는 춘삼월까지 밤낚시는 자제 해야겠네요...
아니면 캐미를 한박스 사들고 들어가야지요..ㅎㅎ
전자케미 사용하십시요....무게가 틀리면 찌맞춤은 다시 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