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수기나 양어장 등에서는 저부력을 많이 사용하시는 듯 하고, 노지에서는 낚시 스타일과 수심, 그리고 낚시대 칸수에 맞는 적정 부력을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
만약 같은 찌맞춤일 때 고부력이 저부력 보다는 더 예민한 스타일이 되며, 굳이 저온수기나 입질이 예민한 시기가 아니라면 부력은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합니다.
노지에서는 시흥님 말씀처럼 바람이 많이 불어 28칸 32칸에 5g - 6g 부력을 사용해도 3치 ,4치 찌 몸통까지 쭉 올립니다.
앞치기 편한 부력을 선택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력 구분은 아래 기준에서 하는 듯 합니다.
· 저 부력찌 1 돈중 = 3.75g 이내의 찌
· 중 부력찌 - 1 ~ 1.5돈중 (약3~6g) 정도의 찌
· 고 부력찌 - 2 돈중(약7g) 이상의 찌
일반적인 낚시상황에서는
2칸 이하 35㎝ 전후 3g 정도
2.1칸~3.0칸 40~50㎝ 길이 3.5~4g
3.1칸~4.0 50~60㎝ 길이 4.5~6g
4칸 이상 부력은 40㎝ 정도의 길이에 찌톱이 굵어 시인성이 좋은 7g 정도 사용합니다.
고부력과 저부력이란
낚시대 칸수의 길이에 맞는 부력의 기준이 있는 상태에서,
그 기준보다 부력이 낮으면 저부력, 부력이 높으면 고부력이라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낚시대 길이에 기준이 되는 부력없이 무게만을 가지고 고부력 저부력을 논한다는 건..
만약 5.5g의 부력을 기준에서
마이너스 맞춤을 하면 5g 이하로 내려갈 것이고,
동일한 5.5g의 부력으로 전통 찌맞춤인 무거운 맞춤(찌에 봉돌만 달고 가라 앉는 맞춤)을 하면 부력은 더 올라가게 되어 있지요. 같은 부력이라도 찌맞춤에 따라 고부력이 중부력도 되고, 중부력이 고부력도 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무게를 정해 저부력과 고부력을 논한다는 것은 애매할 것 같습니다.
저부력 찌 고부력 찌 수심 2m 미만은 사용상 문제가없지만
댐 낚시 수심 3m이상은 고부력 찌 사용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수압 극복을 위해 좀더 안정적으로 찌 올림 내림 을 하기 위함이죠
저부력 찌 부력 3-9푼 정도(고리봉돌 호수4호미만)
고부력 찌 부력 10푼이상(고리봉돌호수5호이상)
분류를 하면은 이정도.
만약 같은 찌맞춤일 때 고부력이 저부력 보다는 더 예민한 스타일이 되며, 굳이 저온수기나 입질이 예민한 시기가 아니라면 부력은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합니다.
노지에서는 시흥님 말씀처럼 바람이 많이 불어 28칸 32칸에 5g - 6g 부력을 사용해도 3치 ,4치 찌 몸통까지 쭉 올립니다.
앞치기 편한 부력을 선택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력 구분은 아래 기준에서 하는 듯 합니다.
· 저 부력찌 1 돈중 = 3.75g 이내의 찌
· 중 부력찌 - 1 ~ 1.5돈중 (약3~6g) 정도의 찌
· 고 부력찌 - 2 돈중(약7g) 이상의 찌
일반적인 낚시상황에서는
2칸 이하 35㎝ 전후 3g 정도
2.1칸~3.0칸 40~50㎝ 길이 3.5~4g
3.1칸~4.0 50~60㎝ 길이 4.5~6g
4칸 이상 부력은 40㎝ 정도의 길이에 찌톱이 굵어 시인성이 좋은 7g 정도 사용합니다.
떡밥바닥낚시 대물낚시,전층낚시(중층, 내림)냐에 따라 서도 달라지고
전문가나 각 개인적 기준도 모두 제각각 입니다
1푼 0.375그램이고 ~중부력`을 기준 으로 보면
떡밥은 10푼 고리봉돌 4호(3.5 그램)
생미끼 대물은 15푼 6호(5.5 그램)
이하는 저부력으로~
이상은 고부력으로~
그렇다면 떡밥과 생미끼의 부력 기준이 다른 이유는 무얼까요?
먼저 봉돌무게의 시작점이 다른점이 있겠습니다
떡밥이3푼 부터 시작 한다면 생미끼는 10푼 이상으로 시작 됩니다
채비 뱰런스 즉 원줄의 두께,찌의 생김새도 달라지고
공략처도 각기 다르고,미끼의 특성 또한 떡밥은 예민성을 더 중시 하게 됩니다
이 처럼 부력 이란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 지는데
장대의 캐스팅, 수초지대, 바람,물흐름, 수심 등에 따른 어쩔수 없는 측면에서 고부력으로 가는 것이지
입질측면만 놓고 보자면 저부력이 좋겠지요
시흥뽕이님 말처럼
찌맞춤만 맞다면 다 똑같을것으로 볼수 있으나
찌맞춤은 종의 균형(수직)만 맞을뿐 횡의 균형(가로)은 맞춘게 아니므로
횡 운동이 많은 입질 형태를 볼떄 고부력은 붕어에게 이물감을 주기 쉽고
물리적 측면 에서도 각종 저항값도 커질 것 입니다
같은 장소. 특히 배스터 같은 경우
옥내림에서는 본신으로 시원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게 느껴 지실 겁니다
양어장에서의 예민한 낚시도 마찬 가지 입니다
이러한 가장큰 요인은 ~ 붕어의 이물감 해소 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기타 고부력의 단점으로
초기 저항값이 크므로 예신 파악이 덜 나타나는 점도 있겠네요
고부력찌는 채비(원줄,봉돌,목줄,바늘) 전체가 무겁고,
저부력찌는 채비 전체가 가벼워서, 붕어 입질 표현이 다릅니다.
요즘은 갈수록 옥수수,글루텐터가 많아지니 입질이 양어장처럼 간사하여
채비가 중,저부력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낚시대 칸수의 길이에 맞는 부력의 기준이 있는 상태에서,
그 기준보다 부력이 낮으면 저부력, 부력이 높으면 고부력이라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낚시대 길이에 기준이 되는 부력없이 무게만을 가지고 고부력 저부력을 논한다는 건..
만약 5.5g의 부력을 기준에서
마이너스 맞춤을 하면 5g 이하로 내려갈 것이고,
동일한 5.5g의 부력으로 전통 찌맞춤인 무거운 맞춤(찌에 봉돌만 달고 가라 앉는 맞춤)을 하면 부력은 더 올라가게 되어 있지요. 같은 부력이라도 찌맞춤에 따라 고부력이 중부력도 되고, 중부력이 고부력도 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무게를 정해 저부력과 고부력을 논한다는 것은 애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