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연밭으로 갔었는데요~~
이런 일이
선배 조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수면에서 초리대 끝의 높이가 1.5미터
바늘은 감성돔 2호 바늘을 사용했어요
미끼는 그루텐
10번정도 챔질을 했는데 8번은 실패
두번만 성공 했심더..
후킹이 되긴 하는데 딸려 오다가 떨어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 입니까
높은곳에서 챔질 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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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으로 초릿대를 높게 하신 모양인데요.
초릿대 걸림만 없다면 최대한 수면에 가까히 할 수록 유리합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끌어내기 하실 때 줄을 순간적으로 느슨하게 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챔질 후 줄이 평평하게 유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또 경조대로 너무 힘차게 챔질하셔도 공중으로 날아 가거나 쉽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참말초짜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원래 대편성을 연잎걸림을 감안하셔서 1.5미터 정도로 띄워놓고 하셨다는 말씀인지....
아리송~??
떡밥낚시&지롱이 낚시는 챔질타이밍 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챔질 타이밍은 저수지별로, 날씨등 외부 조건별로 다소 틀리게 나타납니다.
참고하시고, 즐낙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연입걸림은 없었고
편성 대는 32 . 30 . 28 . 26
모던 대에서 헛챔질 내지는 나오다 떨어짐
고견에 감사 합니다 ~~
베스와 블루길때문에 글루텐을 사용했는데.... 찌올리고 꺼덕 거린후에 채짐해도 않나오더군요. ^^;
말풀이 밀생해서 챔질후 강제집행을 하지않으면 감아버리기에 작은 붕어바늘로 교체할수도 없었고....
미끼를 작게 달아놓고 싶었지만.... 바닥이 뻘이고 흐르는 물이라 자주 미끼를 갈아줘야하는데.... 나오는 녀석이 덩어리이고
작은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후 그때를 생각하면서 한가지 아쉬운게.... 목줄 길이를 길게 가져갔으면 어떨지 였습니다.
봉돌을 좀더 무겁게 쓰고 목줄을 12~15cm 로 길게가져갔으면 말풀 구멍에 넣기는 힘들었겠지만 찌올림에 대한 챔질확률은
높지않았을까..... 란........ ^^;
혹시 챔질을 하고난후에 자리 이동이 있지않았나요? 저는 챔질을 하고난후에 앞쪽에 수초가 걸리적거려서 오른쪽으로
이동을해서 끌어낼려고 하다가 이동하는 순간에 원줄이 느슨해지면서 떨군 경험이 있습니다. 그것도 연속 3번이나...
아니면 떡밥낚시일 경우 생미끼와는 달리 목구멍 깊숙이까지는 흡입을 잘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은 이물감을 빨리 느끼기 때문일것입니다. 보통 떡밥낚시로 잡는 경우 목구멍보다는 좀 앞쪽(?) 입언저리 가까이에
후킹이 될 확율이 많을것같은데 그럴 경우 대물낚시에서처럼 너무 강한 챔질은 챔질이 되었다하더라도
뭍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입언저리가 째져서 떨구는 경우가 많을것같습니다.
바닥을 잘고른뒤에 하심깨끗한입질 보실겁니다
이물감을 많이 늦길듯 한데요
생미끼 치군 작구여
바늘을 함 갈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