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글루텐이 일제가 주류였기에 마루큐제품 많이썼습니다 근데 요즘 보면 국산도 한강, 아수라, 곰표, 토코, 라이어 등 여러 제품이 출시가되었더군요
가격면에서 볼때도 일제랑 국산이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과연 품질면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국산품애용, 일본산 불매,
머 이런 차원이 아니고
순수한 품질만 봤을때 어떤지
실제 일산이랑 국산 두가지 다 써보신 회원님들의 평가를 듣고싶네요
또한 국산중엔 어떤 제품이좋았던지 추천 바랍니다
덕용으로 사시면 낭비없이 쓰시기 좋을거에요
가시는곳에 잘 먹히는 거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국산 제품도 종류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두 제품 사용해보니 그닥 차이는 없는걸로 느껴집니다.
현재 국산 글루텐도 종류가 많습니다.
옥수수 / 딸기 글루텐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바늘은 확실히 일제가 좋고
떡밥은 국산도 좋습니다
어라 일제 떡밥 아니네 하고 입질 안할까요
토코 에서 포테이토 입에 그냥 넣고 먹는 장면 있습니다
품질 얼마나 좋은지 아시겠죠
예전 부터 일본이 먼저 만들고 사용 하였기 때문에 사용 하는 것입니다
원줄도 국내 에서는 카본을 거이 생산 못하고 모노 줄은 생산 합니다
국산 제품을 사용 할려고 하여도 제품이 없으니 일제를 사용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말이 떠오릅니다
한국은 일본 낚시 용품 비싸게 팔아도 무조건 구입 한다는 말
한국 사람을 호구로 안다는 거죠
요즘 국산 글루텐은 들어가는 재료들이 충분히 고급화 되었고 좋습니다.
사람이 먹어도 될 것들이 재료로 쓰이니 군침 조차 돌 정도죠.
'이거에 밀가루 반죽해서 전을 지져 먹어도 되는 거 아니야?' 할 정도의
순도가 매우 높은 마른오징어 가루도 집어용 첨가 제품으로 나왔더라구요.
국산, 일산을 떠나 딸기글루텐만 해도 잘 보시면,
무색소 무향료에 진짜 딸기 분말만이 들어간 제품이 있는 가 하면, 화학색소와 향료가 주류로 잔뜩 들어간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대비 양도 적구요.
떡밥 제품이 다양한 만큼 물성이 정말로 천차만별입니다.
낯선 제품들은 반드시 투명한 유리컵 같은 곳에 반죽해서 넣어보시고 충분한 물성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하셔요.
물에 담군 지 1개월이 다 가도록 퍼렇게 부패만 했지, 집어제 분말은 거의 흩날리지 않고, 요지부동 바늘에 껌처럼 그대로 달라붙어 있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물에 담군 지 불과 1~2분여 만에 입자들이 담배연기 날리 듯 흩날리고, 부풀면서 바늘에서 자동으로 이탈되어 버리는 상품도 있습니다.
꼭 물성 테스트를 해보시고, 원하는 점도와 집어제가 흩날리는 양과 속도도 조절해서 쓰십시요.
집어도 동시에 필요한 성격의 낚시터인 데. 집어 입자가 거의 날리지 않는 껌 같은 글루텐 쓰고 있다면, 그냥 옥수수 같은 걸 쓰는 것만 못한 상황이 될 것이고.
잡어들로 난리가 난 상황의 낚시터인 데
가만히 둬도 자동으로 바늘에서 이탈되어 버리는 글루텐을 쓴다면, 1~2분 간격으로 미끼를 계속 캐스팅할 게 아니라면,
그냥 빈바늘로 낚시하던 역사 속의 강태공이랑 다를 바가 없을 겁니다.
국산의 최근 제품들은 들어가는 기본 재료도 상당히 충실하고, 가격대비 양이 많습니다.
어쨌든 쓰는 사람이 제품을 제대로 알고, 알맞게 잘 쓰는 게 최선이겠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 제품들이 그 옛날
유명한 외국 제품들을 능가하거나 경쟁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고,
어느 경우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는, 그야말로 역전의 상황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일제품 품질이 후퇴했다기 보다 국산품의 품질과 인지도가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꽁짜는 사죽 못하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떡꼬물 떨어지는 ~?
유튜브 너무너무 제품 홍보 에만 집중이..ㅠ
일본 제품 매뉴얼 대로 제대로 된 홍보 부족해서 수박걷할끼..참
주력은 어분글루텐, 옥수수 어분글루텐, 딸기글루텐 정도입니다.
유튜브 등에서도 떡밥 성분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들 말하던데
품질은좋아지고 다양해졌고~
제 생각에도 성분은 엇비슷할거같습니다
일제 불매운동하기전부터 위의제품들을 사용했는데
품질차이가 없으니 계속 사용합니다
그 문제가되는 버려진 쓰레기들에서도 국산 글루텐,떡밥 봉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국산을 많이 사용한다는 반증 이지요
손에도 잘묻고 ,
떡밥(글루텐)을 써보고는 이제는 그 회사 제품만 쓰고 있습니다.
손에 달라붙지도 않고 더 좋습니다.
일제는 철원오대쌀, 이천 임금님쌀등
국산 그냥 저냥 쌀,,
우리나라처럼 작은나라도 지역마다 품질차이가
있지만 사실 품질 구분을 못하시는분들이 많죠
마루큐는 품질을 일정하게 만들기위해 전용 재배지가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저희는 없고 수입에 의존합니다
10년전에는 일제와 품질 차이가 확실히 보였지만 지금은 국산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뭐 어느게 좋다가 아니라 배합법만 잘하신다면 상관없습니다만 각자 분명 본인에게 맞는 떡밥이 있고 그 믿음으로 하심 될거 같아요 참고로 다 써보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최대어는 국산 브랜드에서 나왔고 현재 국산 글루텐 사용이 늘었습니다
붕어만큼 까다로운
입맛이 있을까요?
그날 그날 다르니...
내가 쓰기 편한 것이 좋은거죠.
그것만 쓰게되긴 하던데요
믿음아닌 믿음이 생겼단..
점유율 올라가니까 가격 올리고 양은 줄이고 하는 짓이 가관입니다.
어차피 다 일본떡밥 가져다 베껴서 만든거지 단 하나라도 자기들이 개발한 제품이 있는것도 아니고...
괘씸해서라도 저는 일본떡밥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