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어님 합천댐으로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시즌부터는 서서히 충주호로 갑니다.
합천호는 제가 한번도 가보지못한 곳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충주호의 예를들어 말씀드립니다.
댐이란 원래 수면적이 넓어서 댐의 방류시간만 잘 알고 출조하시면
수위변동에 따른 문제는 없으나 대류현상이 심하죠.
특히 자정을 넘어서부터 자주 발생하는데요.
심할땐 찌가 강낚시할때처럼 둥둥떠서 흐르기도 합니다.
이럴때 마이너스찌마춤이니 가벼운찌맞춤이니하는것은 꽝과 이어지기 십상이죠.
해서 제가 자주하는 찌맞춤은 전통 표준찌맞춤 또는 무거운 찌맞춤을 합니다.
캐미,바늘 제거하고 케미꽃이와 봉돌만 달아서 아주 서서히 올라오는 찌맞춤 혹은
아주서서히 바닥까지 내려가는 찌맞춤으로합니다.
이렇게 해도 댐낚시의 특성상 시원한 찌올림을 충분히 볼수있었습니다.
멋진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시즌부터는 서서히 충주호로 갑니다.
합천호는 제가 한번도 가보지못한 곳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구요.
충주호의 예를들어 말씀드립니다.
댐이란 원래 수면적이 넓어서 댐의 방류시간만 잘 알고 출조하시면
수위변동에 따른 문제는 없으나 대류현상이 심하죠.
특히 자정을 넘어서부터 자주 발생하는데요.
심할땐 찌가 강낚시할때처럼 둥둥떠서 흐르기도 합니다.
이럴때 마이너스찌마춤이니 가벼운찌맞춤이니하는것은 꽝과 이어지기 십상이죠.
해서 제가 자주하는 찌맞춤은 전통 표준찌맞춤 또는 무거운 찌맞춤을 합니다.
캐미,바늘 제거하고 케미꽃이와 봉돌만 달아서 아주 서서히 올라오는 찌맞춤 혹은
아주서서히 바닥까지 내려가는 찌맞춤으로합니다.
이렇게 해도 댐낚시의 특성상 시원한 찌올림을 충분히 볼수있었습니다.
멋진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되겠습니다
즐낚,안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