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에 왔습니다.
수심 2미터. 채비는 해결사. 목줄길이 5센티.7센티로 세팅해서 어분.글루텐 짝밥으로 낚시중입니다.
그런데. 입질이 고약합니다.
투척후 찌가 좌우로 까딱거리기도하고
빠르게 한두마디 쑥올라왔다가 내려가기도 하고
빠르게 한두마디 쑥내려가기도 하고
순식간에 찌탑까지 올리곤 내려갑니다.
이 패턴 저패턴에 챔질을 해 보아도 걸리진 않고.
간혹 걸리는데. 정훅킹이 아니라
입꼬리에 걸리거나
배쪽에 걸리거나
어떤때는 바늘이 주디 바깥쪽에서 후킹이 됩니다.
희한하고 어이가 없어 맨붕중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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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에서 처음에 저도 하모하모님처럼 목줄 5~7센티로 올림낚시 했습니다! 찌맞춤은 무바늘로 케미꽂이 맞춤이었습니다! 입질이 일명 미사일 입질과 까닥까닥거리고 마는 입질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스위벨 채비는 대부분 헛챔질이고 멘붕이더군요! 제가 한 방법은
첫째, 먹이를 최대한 부드럽게 해서 손맛터 붕어가 먹기 좋게 하는 것(붕어의 입이 정상적으로 먹을 수 없을 정도의 붕어)
두번째, 옥내림 채비에 글루텐과 어분으로 낚시하니 조과는 월등합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많이 잡고나니 찌 맛이 그립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더크게 다시구요 점도는 약간 묽은감이 있게 하시되
손으로 살짞 으게어서 쉽게 풀리지 않게하시는게 좋습니다
떡밥이 작으면 질문자에 말처럼 미사일 입질이 잘들어옵니다
처음 입질 한두번 보내시고나면 중후한 입질이 들어오니
기다시면 됩니다
미사일 입질이 있다는것은 활성도가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손맛터가 원래 그래요.
잡았다 놔주고를 반복 하다보니 갸들도 매우 민감해지는 거지요.
잡자터에 가시면 입질이 약간은 좋을겁니다.
찌맛, 손맛을 보겠다고 손맛터에 가시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예민한채비, 미끼의 변화등은 윗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집어를 시켜놓으면 약간은 좋아질겁니다.
붕어들이 과하게 집어가 되서 또 집어된 붕어들이 흥분되어 그러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런 경우 입질이 지져분 하고 말씀 하신 것처럼 예민항 채비 일수록 심하게 나타 납니다.
이럴경우 집어제의 양을 오해려 줄여 주시고, 입질용 미끼만 사용 하다가
입질이 뜸해지면 다시 집어제를 소량만 넣어 주시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 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해서 잘 낚아보겠습니다.
공감댓글은 탈무님.흐르듯님 글이 공감이 갑니다.
그렇게 낚아낸 붕어는 다..오마바입니다
오마바 붕어 입질이 원래 그런건가..하는 생각도
드는데. 중국붕어가 좀 그런가요?
이늠이 먹고 저늠이 먹고 찌가 들쑥날쑥...
낮낚시말고 밤낚시를 해보신이 어떠신지요.
이런곳은 목줄길이를 외바늘10cm정도에 저부력찌 세팅 미끼도 흔들이나 글루텐같은 부드러운미끼가 한몫합니다.
후킹이 안되시면 입터진붕어나 잔챙이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채비가 이론대로 안착되지 않고, 바늘 하나쯤은 수중에 떠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바늘이 허공에 떠있을때 비정상적 입질, 지느러미, 몸통, 뒤통수 등
모여든 물고기들이 어분가루 흡입하면서 왔다갔다하다가 몸에 살짝살짝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집니다. 열뎃번 이상던지고 밑밥 깔리면
조금저부력으로 교체 합니다.
대부분 저부력으로 투척하다보면 서서히 떨어지며
고기들이 몰리는데 잔챙이들이 떡밥떨어질때 풀리는걸
보고 몰립니다. 요ㅡ것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바닦에
안착시켜서 고기들이 바닦에 가라안게 만들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민하게 쓰는것도 좋지만 활성도가
좋은것보니 무겁게 사용하시면 찌올림 도 보실수있습니다.
밑밥으로 바닦에 깔았다고 본다면 고기들이 툭툭치거나 간사한 입질이 올때 떡밥을 조금 묽게하시고 던지면
좋을듯합니다.
고기들 떠있는 곳은 조금 힘들더라구요.
시간도 많이투자해야하고 입질패턴도 보기힘들고
입질이와도 챔질마시고 꾸준하게 밑밥던지시고
입질이 제대로 들어올때 교체후 하시면 도움될듯합니다.
찌가 솟구치는 것은 치가 무겁고 찌가 벌렁거리는 것은 찌 맞춤이 가벼운 것
정확한 찌 맞춤이 필요(찌 상태를 확인하세요 찌가 크랙 갈수도 있음)
손맛터는 과다 집어하면 낚시하기 힘듬(집어제 등을 좁더 부드럽게 사용사세요)
집어제 및 먹이는 가능한 한 가지만 사용하세요
(글루텐과 떡밥을 같이 사용하면 손맞터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음)
서로 플림속도 및 점성이 틀려 붕어의 수심층만 왔다갔다 해서 헛챔질이 많이 나옴
추천-아쿠아텍 단품만 1:1로 반죽해서 부드럽게 사용하세요
어제 광명시 노리실낚시터에서 50수 이상 낚았음
결론 치맞춤은 기본이지만 마리수는 결국 손끝에 다는 떡밥에 점도입니다....
찌가 솟구치는 것은 치가 무겁고 찌가 벌렁거리는 것은 찌 맞춤이 가벼운 것
정확한 찌 맞춤이 필요(찌 상태를 확인하세요 찌가 크랙 갈수도 있음)
손맛터는 과다 집어하면 낚시하기 힘듬(집어제 등을 좁더 부드럽게 사용사세요)
집어제 및 먹이는 가능한 한 가지만 사용하세요
(글루텐과 떡밥을 같이 사용하면 손맞터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 있음)
서로 플림속도 및 점성이 틀려 붕어의 수심층만 왔다갔다 해서 헛챔질이 많이 나옴
추천-아쿠아텍 단품만 1:1로 반죽해서 부드럽게 사용하세요
어제 광명시 노리실낚시터에서 50수 이상 낚았음
결론 치맞춤은 기본이지만 마리수는 결국 손끝에 다는 떡밥에 점도입니다....
찌맛이 없기 때문이죠 ~
잡은고기를 가져가지않더라도 잡이터를 가게됩니다 ~
이유는 찌올림때문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