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최근에 구입한 어분이 입자가 크네요..물에 불릴때 제품 1에 물 0.6 으로 해서 20분정도
숙성후에 사용 하는데도 충분히 불려지지 않았는지 바늘에 달때 어분의 입자가 손가락으로 느껴 집니다..
바늘에 잘 달리지도 않고요..그래서 믹서기를 하나 구입해서 곱게 갈아서 사용 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사용 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곱게 갈아버리면 떡이 지지 않을지도 걱정 되고요..
믹서기 말고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방법 좀 전수 부탁 드립니다..답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 _ _ )**..
믹서기나 다른 방법으로 입자를 잘게 부순다면
애초부터 떡밥 제조사에서 잘게 나왔겠지요.
잘게 갈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숙성시간을 좀더 늘려주시고, 점성의 문제라면
약간의 글루텐이나 떡밥류를 가미시켜 보시죠.
1 : 0.7~0.8
참고로 저는 1:1 하고 숙성후 포테이토를 위에 살살 뿌려고 휘젖습니다.
몰랑몰랑 해질 때가지 한쪽 방향으로~
일부 첨가면 모를까 좀별로입니다
소형 절구통으로 하시면 장소제약없이 사용할수있을것 같네요
고은 입자와 굵은 입자를 함께 사용해도 됩니다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고
다른 사용법을 고려하세요.
믹서기를 왜 구매합니까...
1:0.6으로 안불려지면 1:1까지 물의 비율을 올려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 푸대(20~25kg)로 구매하신거 아니시면 굳이 믹서기에 가는건 비추입니다
물속에서 풀어지는것까지 계산해서
제품을 생산한게 아닐까요~???
믹스기는 좀아닌듯 ^^
믹서기로 어분을 가는 중에 마눌님이 귀가하여 엄청나게 혼나고 낚시를 접을뻔했던 기억이...ㅋㅋㅎㅎㅍㅍ
아쿠아 한봉을 갈아서 점력이라는 놈을 다부어주면 어분흔들이가 되는데...
손맛터나 딱지나오는 양어장에 가서 떡밥개기 싫어서 이걸로 흔들이 대용으로 사용한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