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밥바닥낚시 기준으로..밤낚시갈때..밤을꼬박새나요??
아니면..잠깐 눈붙이나요??
요즘은..해가길어져...일곱시반정도에 해가저물어가더라구요..그래서.이때 캐미를꽃는데..대략...11시까지는 피곤하지안으니.잠을 잘수가없고..새벽무렵..0시나..새벽3시정도에는...정말 무언가가 무찍한게..나올것같고..글구...새벽5시정도에도 왠지.기대가 들고..그리고..해가 뜰 아주 이른아침에도 긴장감이돌고....이러다보니.밤을 새버리게 됐어요..집중력떨어지고..너무피곤하고...낚시를 재대로할수가없는데..어케 극복하나요??또한 이저수지는 몇시간때가 잘나온다..이런정보를 전혀모를경우 어케하나요
일단 밤낚시가면 밤을 샌다는 기준으로 가나요??아님 적절하게 수면을 취하고하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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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으로 설명해드릴께요
저녁에 캐미 곱고 나면 잠잘안옵니다.
그래서 한 10경까지 하다가 맥주 한잔 드시고 (쏠로일경우)
그리고 한 12시까지 눈부치고 일어나서 또 낚시합니다.
하다가 보면 3시되면 눈이 절로 감겨요 ㅠ.ㅠ
그래서 다시 자서 5시나 6시경 일어 나서 낚시합니다.
보통 이렇게들 하지 싶은데
떡밥낚시는 또 많은 체력을 요구하므노 저녁에 많이 드시고
지금같은경우 편하게 주무실려면 모포에 난로 정도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리세요 언제 10도 이하로 떨어 질지 모릅니다.
특히 산간지역이나 계곡지 같은경우 온도가 기상예보보다 3~5도
정도 낮기 때문에 일기 예보보다 한 3도 정도 낮다는 기준에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수지 시간대 파악은 몇번 해보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현지꾼에게 여쭈어 보는수 밖에..
그럼 즐낚하십시요
특히나 저수지의 특성을 모를경우 더욱 그렇죠.
탐색 또는 도전할 가치가 있거든요...
혹 도저히 피곤해서 저절로 눈꺼풀이 감기면 그자리에서 1시간정도로
눈붙입니다.
제 경우 떡밥낚시시 하루밤낚시 일과는...
오후도착해서 한두시간정도 부지런히 밑밥투척.
케미 꺽기전 저녁먹으면서 소주 반병~한병.
요즘 시기에 저는 본격적인 낚시는 크게 3회로 나눕니다.
8~11시(초저녁 시간)야식먹을때까지 빡시게 쪼웁니다.
12~4시경(수온역전시간)출출할땐 간단히 막걸리 한잔 쭈욱~하고
또 빡시게 쫍니다.
4부턴 새벽타임을 노려봅니다. 그것도 눈에 불을켜고....
집에가선 마눌 눈치보며 집안일 억지로 거드는척하다가 자야죠.
그냥 가자마자 자면 클납니다. 그날 하루종일 굶습니다.ㅋㅋ
뻐드리 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엔 잠이 오면 그냥자고 일어나면 낚시하고
너무 시간대에 연연해 하지 않는게 좋다고 보내요.
사실 낚시를 하러 가면 자신이 좋아서 하는거고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러 가는데 졸리눈 참아가며 낚시해서
큰놈 한마리 잡으면 뿌듯하겠지만 못 잡으면 스트레스만
더 받잖아요..^^*
낚시가면 꼭 고기만 잡으러 가는건 아니라 생각되니
잠이오면 잠 자고 또 일어나면 낚시하고 너무 시간대에
연연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잡힐 고기라면 꼭 깨어 있을시간에 잡힐것이고
내고기가 아니라면 밤은 새워도 못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이렇게 생각하고 편하게 낚시 한답니다..^^*
참고 하시구요..
좋은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매번 그런일이 있는거는 아니니까 믿지는 말구요..뿌린 만큼 무언가를 얻는게 맞습니다 ....뻐드리님이 강조하는 부분 ,,,낚시는 집어입니다 ...집어에서 승부가 많이 납니다 ....
예을 들면 봄이나 늦가을에는 새벽과 초저녁에 입질이 집중된다던지..여름에는 밤에 입질이 자주 들어온다던지하는 ...
대물낚시를 하면 대물의 입질시간대는 보통 잔챙이의 성화가 어느 정도 끝이난다음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벽시간대에는 항상 깨어있어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치만 저는 잠오면 잡니다...사람이 먼저지 물고기가 먼저가 아니므로 ..
그냥 편하게 낚시하세요..
조과에 너무 연연하면 그때부터는 낚시자체가 고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