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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원봉돌채비 VS 기타변형채비 조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322ac409b18397b 날짜 : 조회 : 13400 본문+댓글추천 : 11

안녕하십니까.

항상 대물상접하세요.

한참 호기심에 이채비 저채비 해보고 있는 초보입니다.

비교데이터를 만들기위해 한군데 손맛터만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어제하고 그다음날이 틀린게 낚시라는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어제 잘 먹힌 채비도 다음날은 이상하리만큼 안될때가

많습니다.

스웨벨채비 편대채비 얼레채비 외통채비 중통채비 사선채비 반중력채비 원봉돌채비 다  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는 각자의 채비가 최고의 채비인듯 광고하지만 막상 해보니 원봉돌채비보다 못할때가 많더군요.

특히 헛챔질이 원봉돌채비보다 다발생이 됩니다.

물론 조사님들의 노하우나 채비운영력이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목줄관리가 원봉돌 외바늘 채비가 안꼬이고 간결한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일단 원봉돌채비를 제대로 해보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월척에 조력 깊으신 조사님들 손맛터 원봉돌 채비 운영법에

대한 노하우를 여쩌보고 싶습니다.

특히 떡밥이나 미끼 운영법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고 싶습니다.


1등! IP : b7b734eb855ee96
저도 낚시를 오래 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채비에 대해서는 물고기의 입질을 얼마나 깔끔하게 받을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고
떡밥으로 물고기를 유인하여 그 떡밥을 받아먹게 하는게 기술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원봉돌 스위벨 편대 중층 얼레 외통....

유튜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게 입질이 빠르다 어떤게 확실하다 서로 설명하며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라고는 하지만
지역과 때에 따라 또 변형이 됩니다....

다만 원봉돌은 항상 같죠^^;;

채비는 유행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돌고 돌아 다시 재자리 입니다...

자신 있는걸로 물고기만 잡을수 있으면 되는 거고 어부가 아닌 즐기는 낚시는 자신이 편안한 낚시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떡밥의 비결은 유튜브에서 하는 것처럼 따라해 보시면 조과 가 달라진다 느끼실 듯 합니다
추천 1

2등! IP : abc25d5efb84608
어떤채비든지 간결한게 제일 좋습니다....
한창 유료터 다닐때 온갖 채비 다해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복잡하고 머리아프고....ㅡㅡ;;;;;
뭐든 간결한게 최고죠...
추천 0

3등! IP : 0a54acf04549ce1
입질해주는 붕어가 생물인지라 방금전에 입질했던 붕어랑 이전에 입질했던 붕어의 성정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죠.

항상
거의 같은 조건인 어항 속에서 살아가는 붕어 조차도 날마다 먹는 양이 확연히 다르고,
그날 그날 기분이 다른지는 몰라도 체색조차도 조금씩 다릅니다.

채비는 물고기의 행동을 얼마나 정확하고 예리하게 간파해서
최대한 정확히 제 걸림이 잘 되도록 하는 게 채비에 대한 공부겠죠.
섬세할수록 원하지 않는 입질묘사로 헛챔질하는 경우가 많아지겠고,
둔감할수록 조심스러운 입질를 묘사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이게 양날의 검이지만, 이 또한 연중 4계절 내내 똑같은 유형과 수치를 나타낼 수가 없죠.
물고기들도 연중 계절마다 살아가는 방식과 패턴이 다르고, 물속의 물고기들의 분포나 성향이 각기 달라지니 말이죠.
보나마나 헛챔질인 찌놀림은 1도 보기 싫고, 그렇다고 조심스럽게 입질하고 도망가는 입질은 간파해서 잡아야 겠다고 욕심 부리는 순간.
낚시는 힘들고, 공부해야 할게 많아지고, 경험도 많이 쌓아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죠.

요즘은 손가락 마디 만한 치어들이 엄청나게 많은 시기라서,
그 어떤 섬세한 채비조차도 자세히 관찰하고 있지 않으면 미끼가 털려나가고 빈 바늘만 남을 때도 많습니다.
심지어 블루길 베스가 바글바글한 한방터에서 조차 블루길 치어들로 인해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괜한, 밥질과 과한 밑밥질로 어마어마한 치어떼만 불러 모아 버릴 수도 있구요.
특히, 노지의 토종터 낚시에서는 초가을까지는 해뜨는 오전타임이 되면, 치어들에게 미끼를 털려서 제대로 된 낚시를 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시기이죠.
추천 3

IP : 07ecbdc4005c1bb
채비는 간결이 원칙이고
원봉돌 채비는 보통 봉돌밑에 핀도래를 연결하고 거기에 바늘을 연결하며 상황에 따라서 쇠오링 으로 핀도래에 가감만 해주면 됩니다
글구 낚시는 운7기3이라 기날 그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떡밥은 어디회사꺼가 아니고 그냥 어분, 보리 다 똑같습니다 물론 배합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는게 좋겠지요
추천 0

IP : 322ac409b18397b
지과장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채비해보셨다가 결국 돌아오게 되는군요.

EndlessLove님 감사합니다.
저도 채비꼬임하고 원봉돌과 조과가 큰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여쩌본겁니다.

S모그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어제 오늘이 다른게 낚시같습니다.
평생을 낚시해도 깨우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레인2님 감사합니다.
저도 간결하게 정직한 찌올림을 보고 싶어 이채비 저채비
해봤지만 원봉돌만큼 깨끗한 표현은 없는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2225edad81350eb
다양한 채비를 현장에 맞게 하면 조과는 좋으나 그에 따른 스트레스 또한 있습니다

이것 저것 해 보다가 다시 편한 전통 바닥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다반사 같습니다

채비는 갈결하고 편한 원봉돌이 최곱니다
추천 3

IP : e7a59b79d1a4a83
변형채비 좋습니다
제가 왠만한 채비는 다해 보았습니다
원봉돌은 꿈틀 거리거나 올리다가 말고 하는걸 많이 경험 하였습니다
활성도 좋을때는 상관 없습니다
예전 해결사채비 할때
원봉돌에서 올리다가 말고 그래서 유동을 주니 몸통 까지 잘올렸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참고만 하세요
추천 0

IP : 5519f46f8cf9f12
원봉돌로 해보신다고 하시니 좋은생각이십니다.
결로만 놓고 말씀드리면 원봉돌로 모지람 없이 잡습니다.

호기롭게 써볼려다가.. 쓸려니 넘 길것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주세요...
색다른 답을 드릴깨요...ㅎㅎㅎ
추천 0

IP : 67cf3d7d99bc167
객주님 감사합니다.
다양한채비를 해봤지만 원봉돌채비가 엉킴도 없고
간결한거 같습니다.

나는야붕어님 감사합니다.
간결한 원봉돌채비로 일단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실전븅어낚시님 감사합니다.
원봉돌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고 싶습니다.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추천 0

IP : af787f9ae4fec05
방금 다른쪽에 쓰고오긴했는데....
저도 나름 오랜시간 이거저고 해보긴 했는데 결국 원봉돌변형으로 오긴했습니다만
어차피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실겁니다
믿음이 안가기 때문이죠 이렇게 저렇게 해보시고 다른 월님들 조언 기억해 두셨다가 참고하시면
좀더 빠르게 본인이 만족할수있는 채비로 안착하실겁니다
저는 원봉돌 아래에 핀도래달고 합니다
찌4그람 봉돌3.5 핀도래0.2-3 나머지 부력은 봉돌로 맞추고합니다 찌부력 편차도 잡기편하고
원봉돌 채비보단 조금은 더 예민하고 찌올림도 좋고
물론 개인 취향이니까요 ㅋ
추천 0

IP : dbb40267f84d401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고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일단 유튜브 영상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편집을 합니다
멋진 찌올림 그리고 마릿수 대물등등 영상을 보고 있으면 부럽고
당장 달려가 대 드리우고 싶죠
실제 가 보면 현실은 냉정합니다
낚시는 언제 어디를 그리고 어떤 조건의 포인트를 선정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 봉돌 채비라면 봉돌이 서서히 내려가서 지면에 살포시 닿게 맞추고 목 줄은 12~ 15 센티 정도
쓰시면 별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얼레벌레 채비 20대부터 44대가지 스위벨 채비 20대부터 60대가지 쓰고 가는 곳에 따라
포인트에 따라 달리 쓰고 있습니다
추천 0

IP : 67cf3d7d99bc167
붕어잡는냥이님 감사합니다.
현재 어떤채비가 내가 원하는 채비인가 모르겠습니다.
좋은 노하우 잘 배워서 참고하겠습니다.

갈바람7615님 감사합니다.
낚시는 포인트가 중요한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원봉돌채비 노하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추천 0

IP : 4aee77519b4d7f5
윗님들 말씀처럼 상황에 따라 다르고
어떤게 좋다 말하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봉돌이 간결하고 가장 편해서
돌고돌다 돌아오더군요^^
추천 1

IP : 740f3773452209d
찌나 채비나 최소1년이상2년 이상은
써봐야 특성파악하고 데이터 쌓이실겁니다
장찌는 10년 넘게하고 있는데
아직도 어렵네여ㅡ.,ㅡ
추천 0

IP : 5519f46f8cf9f12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테클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런가하고 넘어가주세요

채비가 어쩌고 저쩌고
손맛터 관리형낚시터에서에서 고기잡는데 채비가 먼 의미가 있나요 발로 대충비벼 낚시해도 잘잡히는 곳인데요..
채비는 입질 후에 표현하는 장치일뿐입니다.
쉽게말해 장치가 작동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지속성을 유지해준다면 장비는 잘 돌아갈뿐입니다.
낚시에 적용한다면 고기를 모아 경쟁심을 올리고 찌로 표현되는 입질의 폭과 중후함은 미끼와 연관됩니다. 떡밥보다는 덜 선호하는 미끼지만 단단하고 잘빠지지 않는 미끼에 입질을 해준다면 채비의 표현이 시원하게 연결됩니다. 떡밥은 이탈이 빨라 그지같은 입질에도 챔질을 안할수가 없거든요...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지렁이지요.. 지렁이 대가리만 3~4마리 껴서 미끼는 가능한 길게 늘어지게 하고 바늘은 성수기에는 감성돔 3호 미늘갈아서 사용합니다.. 바늘이 커서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득이 있으면 실이 생기지요 큰바늘을 쓰는이유는 한번입질에 중후한 찌올림이 나온다는 보장을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여러번 건드리는 상황이 발생되게며 이때 미늘이 없는 바늘을 써야 하는 터의 특성상 바늘이 작으면 미끼가 이탈되기 쉽습니다.. 커야 빠지지 않고 다음 입질을 기다릴수가 있게 되는거지요.. 간사한 입질은 여유롭게 내비두고 중후하게 올라오는 입질만 까내는거지요 그렇기에 헛챔질이라는게 거의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유저가 이정도 입질 파악을 분간할 실력은 가춰야겠지요)
서두처럼 단독지렁이는 입질빈도수가 떨어집니다.. 모지란 부분을 보전해야겠지요 외바늘쓰시고 봉돌에 집어제(어분 바라케 1:1 아무꺼나.. 원하는데로 잘풀리게만)를 밤톨만하게 계속적으로 넣어 계채수를 모으세요.. 요즘 트렌드는 바늘에 꽁딱지 만하게 달아 넣지요 집어제 투여량이 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보통 낚시를 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낚시하면 어분 한붕지 이상 바라케 한봉지 가까이 사용됩니다. 요즘 바라케 보리 사용 못하게 하는 곳들도 많지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할뿐 어분만 푸석하게 달아 사용해도 됩니다.. 바닥에 딸려가서 풀리기만 하면 그뿐입니다.
뜬고가기 넘 많아서 채비 안착이 어려운 낚시터는 피하면 그뿐이긴 하지만 해야 한다면 쌍포에 한대는 미끼만 한대는 바늘을 달지말고 봉돌에 집어제만 달아 밀어 넣습니다.. 집어제쪽은 찌가 발광을 하든 말든 냅두고 반응이 없어지면 다시 밥달아 넣음 그뿐이지요..
고기가 모이면 같이 있는 지렁이도 입질을 하게 되고 단단한고 체미끼는 찌올림의 표현을 정확하게 중후하게 뽑아주지요..

이것만 가려서 챔질... 윗입술 정중앙에 히트율 99프로..
추천 1

IP : 5519f46f8cf9f12
위에 다양한 채비들이 논의 되는것이은미끼와 집어양의 전제는 고정이기때문에 즉 장비로 따지면 배기량과 지속성이 떨어지는 엔진만을 써야한다는 전제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더 유연하고 가볍고 예민한 채비로 초점을 맞추는게 당연해지는거지요..
제 관점은 엔진의 배기량 더크게 제질 더 좋은것으 된 엔진을 사용하겠다는 것이구요
손맛터 관리형에서 원줄 4호 찌부력 4~5호 로 안잡힐것 같나요.. 아무 상관없습니다 얼마든지 남들 못지않게 잡아냅니다 개인적으로 앵간한 낚시꾼보다 더 많이 잡을 자신있습니다.. 늘 하던것이니까요..
.
추천 1

IP : 322ac409b18397b
어인漁人님 감사합니다.
다들 원봉돌로 돌아가는분들이 많군요.

뵤리아부지님 감사합니다.
채비의 간결함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부처핸섬님 감사합니다.
여러채비도 몇년이상 해야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군요.
일단 원봉돌채비를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실전븅어낚시님 감사합니다.
장문의 주옥같은 댓글 잘 참고 하겠습니다.
손맛터 양어장 고기는 많은데 찌표현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못잡는것이죠.
손맛터 가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추천 0

IP : 07ecbdc4005c1bb
먼저 실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해결사채비로 하니까 찌 많이 올리나요?
많이 올려서 머할려고요?원봉돌로 해서 쪼금 들올리면 잘안보여서 고기 못잡나요?
유튜브와 이론에 집착하지말고 실전 경험을 많이 쌓아보세요
붕어가 채비 멋있다고 감탄하며 입질안합니다
첫째는 그날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
둘째는 자리
셋째는 남들보다 몇배 노력해서 집어
넷째 원봉돌이라도 정확한 찌맞춤
이거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건
-운칠기삼
1호줄 대 4호줄?
그것도 큰 상관 없습니다
실전을 쌓아보세요
추천 1

IP : c06ab619fcacd35
답글에 핵심과 문제점을 적어주셨네요
입질 빈도수를 올리기위해 무르고 작은 떡밥을 다니 표현력에서 마이너스가 되는거죠 또란 헛챔질이 많아 전체 낙시 시간에도 상대적으로 채비가 안칙되어 있는시간도 적을것이구요
미끼 지렁이만으로는 빈도수가 떨어지니 집어제 양으로 보전을해서 입질 빈도수를 동등하게 마추고 단단한 미끼로 몸통까지 밀어주는 추가적인 득을보는거지요
찌올림 올라온다 원투쓰리포까지 하고 찌가 넘어갈때까지 올라옵니다 이런 입질 아니면 챔질할 필요도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어쩌다한번이 아니고 계속적인 페턴으로들어오니까요
추천 0

IP : 7d281b8da3c1998
현장에 맞는 채비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같은 자리 올림에 하루낚시를 해 봤는데 올리는 입질이 없더군요. 자동빵으로 2수 잡았습니다
다음날,
옥내림채비에 바늘 하나 띠고 봉돌 띄워서 근 2시간만에 10수 잡았습니다.
무척 피곤한 낚시지만 조과는 좋았습니다.

같은 미끼라도 채비에 따라서 조과가 달라지지만 입질이 워낙 지저분해서
붕어 얼굴을 못봐도 저는 바닥낚시로 또 그 자리에 앉을겁니다.

그럼 또 옥내림 채비에 바늘하고 제거하고 하고 싶겠죠.

딱 낚시꾼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추천 0

IP : 67cf3d7d99bc167
추적님 감사합니다.
저도 손맛터에서 옥내림 얼레채비 긴목줄 모노 쌍바늘로
했을때 조과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엉킴 꼬임 터짐이 심하더군요. 그래서 간결한 합사외바늘 목줄 원봉돌채비 해보려고
하는겁니다.
추천 0

IP : 3f464f5dbe9edce
양어장갈때는 스위벨로 하다가
지금은 원봉돌에 저부력 1.8g 찌로
한목따고 두목내고낚시 합니다

쌍바늘 집어제와 글루텐 짝밥 쓰고요
낚시대 두대 허용 하는곳은
쓸수있는 가장 긴대와 가장 짧은대
두대 씁니다

그럼 희안하게 꼭 한대만 계속 입질오더라구요
그럼 그 낚시대만 집중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쌍포 안합니다

한대만 허용하는곳은
긴걸로 2시간 해보구 반응이 별로면
짧은걸로 바꿔보면 더 잘나오더라구요
추천 0

IP : 2225edad81350eb
손 맛이 그립고 많이 낚고 싶으면 예민한 중층을 따라 갈 채비는 없습니다
추천 0

IP : 67cf3d7d99bc167
2칸대최고님 감사합니다.
저부력 원봉돌채비도 괜찮군요.
조언 해주신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추천 0

IP : 2d82b2a6a031d56
돌고 돌긴 하는데
처음 했던 원봉돌채비가
돌고 와서 하는
원봉돌채비와는 사실 다르죠.

이해도 라든가,
또는 낚시라는 본질를 바라보는 마음가짐이라든가 하는것이 다르죠.

그래서 돌고 돌지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채비로 정립되는 과정이라 보네요.

같아 보여도 세세히 따져보면
채비마다 이유가 있고
사람마다 사연이 다 달라요.
그래서 낚시꾼들이 말이 많치요 ㅎㅎㅎ
추천 0

IP : c16ced8690523fb
돌고돌아원봉돌.

자리보는 눈.
원줄.목줄.바늘.미끼쓰는법.
노지낚시.양어장낚시.

돌고돌다 익히게됩니다.

돌고돌아보세요^^
추천 0

IP : 322ac409b18397b
아름다운날들님 감사합니다.
돌아오신분들은 이미 다른채비에 대한 이해도가
저같은 초보와 다르겠죠.

들왔다가님 감사합니다.
아직 두대이상 펴지 않고 있습니다.
좀더 실력이 늘면 해보겠습니다.

진천나무님 감사합니다.
연습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게 낚시인거 같습니다.
원봉돌채비부터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추천 0

IP : e6143c741d6e7e8
낚시를 유투브로 배우는 분들이 많은 요즘 입니다.^^

낚시는 철저하게 실전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채비를 구축해 나가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볼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스스로 실전에서 경험해 보지 않으면 결코 잔신만의
채비를 구축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채비는 조사가 물속의 대상어와 교류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타의 변수들(일기상황,수온,수심,바닥상태,날짜 등)이 일으키는 다양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조사에게
가능한 일관된 신호를 전달 할 수 있는 채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채비는 가능한 단순한 구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바늘을 하나의 봉돌에 연결해서 진행하는 낚시는 바닥의 여건에 따라서 또는 미끼의 종류에 따라서 목줄길이를 조정하는 정도의
변화 외에는 거의 일관된 신호를 조사에게 전달해 주는 가장 안정된 채비라고 봅니다.
물론 충분히 정확한 찌맞춤이 전제 되어야 하고 찌 역시 봉돌의 움직임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재질과 형태로 만들어졌어야 할 것입니다.

자연을 상대로 진행하는 놀이인 낚시는 우리가 미처 채 파악하지도 못하는 수 많은 변수들 속에서 진행하는 놀이 입니다.
이 점을 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즐거운 낚시 되세요..^^
추천 0

IP : 26d6404f01e6b0e
과학적인것을 심오하게는 모르지만...
찌 맞춤이라는 건
찌가 오르는 부력과 봉돌이 가라앉는 침력? 의 균형인데
봉돌이 하나일때와 여러개 일때 과연 그 차이가 있을까요? 이론적으로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봉돌이 여러개로 나눈 것은 위아래의 부력과 침력은 같을 수 있어도 좌우로 움직이는 힘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에서
생각해보면 통칭 분할 봉돌채비가 좀 더 유리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봉돌이라고 해도 가볍게 맞추면 마이너스 채비를 만들 수도 있고 분할 봉돌 채비라고 해도 무겁게 맞출 수도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께서 실험한 것도 봤는데 스위벨채비 마이너스? 채비정도에서 계속 오링을 추가해서 점점 무거워 지는데
붕어는 쭉쭉 잘 올려줍니다. 거의 1그람이상 무거운채비가 되어가는데도 잘 올려줍니다. 붕어 활성도가 좋았겠지만요...
무거운 채비 혹은 원봉돌 채비가 무조건 무식한 채비는 아닙니다.
수초있는 곳에서 낚시를 할때 정말 앞치기를 예술로 해서 매번 한방에 바닥을 찍을 수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주변 수초에 걸려서 여러번 하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때 무거운 원봉돌채비가 훨씬 유리합니다.
바닥을 찍기 직전까지는 침력이 더 커서 훅 내려가니깐요.. 봉돌이 무거워서 자잔한 수초를 뚫고 들어가기도 쉽고요
반대로 스위벨류의 좁살봉돌은 그런 수초에 걸려서 안내려가겠죠...
목줄도 마찬가지죠...길면 이물감이 적을 수 있으나 사각이 커지고 수초밀생지역에서 구멍이 작다면 여기저기 걸릴 수도 있겠지요..
채비는 현장상황, 날씨, 계절등등에 따라 변형 한다면 좀 더 많은 상면을 할 수 있겠지만..무지 또 귀찮겠죠...
많은 고수님들이 이런저런 생각과 경험을 통해서 여러 채비들을 개발하고 계시지만..
이미 70년대 낚시춘추를 가끔 우연하게 인터넷에서 보면 최근에 유행하는 거의 모든 채비가 그때도 있었습니다. 이름이 다를뿐...
낚시꾼이 붕어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시대가 변해가도 연구하는 거겠죠 ㅎㅎ..
정답은 개인차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붕어 낚시를 맹탕에서 주로 하시는분 수초 구멍파서 하시는분, 수로 또는 저수지...땜...등등..또 베스터를 좋아하는 분 토종탕을 좋아하는분 , 떡밥을 좋아하는분 생미끼를 좋아하는분등등.. 다 다릅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는 거라고 봅니다.
아참 참고로 양어장과 자연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양어장은 잔바리가 별로 없습니다...일부로 베스등을 풀어서 잔바리 소통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노지개념에서 보면 배스터인데 붕어가 엄청 많은 거죠.. 토종탕에서는 잔바리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경우에 가벼운채비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0

IP : 26d6404f01e6b0e
이번 기회에 일단 원봉돌채비를 제대로 해보고 배워보고 싶습니다.

월척에 조력 깊으신 조사님들 손맛터 원봉돌 채비 운영법에

대한 노하우를 여쩌보고 싶습니다.

특히 떡밥이나 미끼 운영법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고 싶습니다.

아오 질문을 대충 봤네요.. 이게 질문이신데 ㅠㅠ...

댓글을 못 지우니 다시 ...

손맛터에서 원봉돌 사용시

아무래도 가벼운 채비가 유리합니다. 그래서 찌 부력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편하게 그냥 캐미 빼고 찌 탑이 다 나오게 맞추고 캐미를

꽂으면 거의 대채로 조금 가벼운 표준찌 맞춤이 됩니다. 물론 찌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바닥낚시기준으로 바닥에 안착시 쿵 떨어지냐 스무스하게 내려앉냐를 보시면 될 듯합니다.

찌맞춤도 중요하지만 이것 보다 중요한건 집어 입니다.

쌍포를 쓴다는 가정하에 찌가 서는 위치에 얼마나 정확하게 집어를 하느냐가 첫번째이고 그담에 떡밥의 종류 같습니다.

요즘같은 향붕어가 대세인 시절에는 어분류를 더 많이 첨가하는 게 좋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어느 특정 상표를 주로 쓰는데

이런것들은 대부분 광고거나 개인취향입니다. 그냥 그런 것을 볼때 가장 중요한건 어분과 곡물의 비율 그리고 확산성이 좋냐 적냐정도 보시면 됩니다.

제가 제친구랑 비교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유명 유튜버의 xx텐 배합법으로 하고 전 그냥 단품 어분+곡물류 약간 넣고

한쪽바늘엔 친구는 그 유튜버 미끼 저는 그냥 어분글루텐 단품

제가 훨씬 많이 잡았습니다.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그 양어장과 그 유튜버가 방송하는 양어장의 차이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꾸준한 집어 인 듯 합니다. 그 친구보다 제가 더 열심히 템포낚시를 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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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9833b1ceaedd8
고수는 아니지만 제 경험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1번 자리
2번 낚시대 칸수. 고기가 노는 자리에 찌가 있어야 함
3번 채비이해도. 모르면 헛빵으로 그날 낚시가 힘듭니다.
3번 떡밥 물성과 손조절.
고.중.저 활성기에 맞게 떡밥을 조절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4번 낚시 시작전 패턴을 정해서 하는게 좋습니다.
잘 못 하면 뒤죽박죽 됩니다.
유튜브 싫어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유튜브에서 기본을 배우시고 나머지는
경험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 낚시터에서 고수를 찾으세요.
그리고 형 동생 하면서 커피도 주고 밥도 주고
그럼 끝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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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be3eb4e66a9f1
어떤 채비든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되는것같고요.
바닥보단 내림이 마릿수는 좋은것같아요 ㅎㅎ
※낚시에 해답은 있으나 정답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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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cf3d7d99bc167
어심전심님 감사합니다.
원봉돌채비에 대해 이해하기 싶게 설명해주셨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PS유유자적님 감사합니다.
케미 빼고 맞추는 방법 큰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집어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건 확실하군요.

두만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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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cf3d7d99bc167
자리가 최우선이고 채비는 거드는 정도라고 이해했습니다.
초보라 떡밥 물성 손압 크기가 아직 서툰거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나 낚시터 고수를 만나뵙고 조언을
구하는게 최고이긴 할거 같습니다.

DiaFlex名波님 감사합니다.
내림도 매력있지만 일단 원봉돌채비 해보고 추후에
생각해보겠습니다.

전설의낚시꾼님 감사합니다.
에어봉돌 개당 가격이 좀 나가네요.
미세한 부력 조정에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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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8073b9beee1d3
한가지 빠진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지금시기 떡밥은 어분3글1~2배합으로
물은 50~60프로 추천합니다.
퍼지는 현상 때문에 보리는 비추요.
그리고 손 조절로 떡밥이 몇 분에 풀리는지 아셔야
됩니다.
물통에 던져놓고 테스트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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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ae6e4b5814919
손맛터에서는 다른거없어요 저도 낚시경력 40년이라도 옆에 잘잡는 조사님계시면 한수배웁니다 손맛터마다 미끼응용술과 체비응용술이 많이 틀려요
저는빠르게 현지인 응용술을 참고합니다 어차피 외대 아니면 쌍포라 금방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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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cf3d7d99bc167
당하조사님 감사합니다.
잘잡는분 계시면 여쩌보고 배우는게 빨리 배우는 방법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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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d6947009c1094
저는 유동 분할봉돌(해결사)채비를 사용합니다.
언제든지 원봉돌채비로 바꿀수 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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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c4d045929e608
하늘내음님 감사합니다.
유동봉돌채비는 언제든지 채비변화를 줄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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