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좁쌀봉돌 활용 채비(바늘 묶음)를 준비하십시오.
■ 약 30~50cm의 원줄을 이용하여 찌와 채비를 연결하십시오.
(수조속의 물 높이에 따라 길이 조정이 가능하도록 반드시 원줄과 찌고무를 사용하십시오)
수조안에서 맞추기(실영점 잡기)
■ 케미를 끼우지 않은 상태에서 찌와 채비를 수조속에 넣어보면 채비가 무거운 상태이므로 대부분 그림①과 같이 본봉돌까지 바닥에 닿습니다.
■ 그림① 상태의 찌와 채비를 꺼내어 그림②를 거쳐 그림③(통신판매용 찌 : 찌톱과 몸통이 만나는 검은 부분, 낚시점 판매용 찌 : 몸통 바로 위 검은 띠가 있는 부분)이 될 때까지 봉돌을 깎아줍니다.
■ 그림③의 상태에서 케미꽂이에 케미를 꽂아 수조속에 넣어보면 자동적으로 그림④와 같이 밑에는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을락 말락하고 위에는 케미꽂이 하단 1cm 주황색 중간부분이 수면에 일치하게 되어 찌맞춤이 완성되면, 현장에 가서도 그림④와 같이 캐미꽂이 하단의 주황색 중간부분이 수면에 일치하도록 수심맞추기를 하여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www.ilhak.co.kr/study1_1.html 퍼왔습니다
[질문/답변] 좁쌀봉들채비 그림 포함
결과는 낭패였습니다.
너무 자주 엉켜서 도저시 낚시불가능입니다
목줄에 봉들을 달아서인지 바늘이랑 너무 자주 엉켰습니다.
원줄에 달려고 하니 왠지 불안해서 ㅜ.ㅜ;;;
단 목줄은 1호이하이며 낚시시 찌톱1마디정도 내어놓으시면 됩니다.
채비가 예민하다고 고기 많이 잡는게 아니더라구요.
찌를 더올려주는것도 아니고..
가벼운 찌맞춤일수록 찌는 거의 관성에 의해서 일정한 속도로만 올라오는걸 경험을 했습니다.
밤낚시하다가 채비가 엉키면 집어된 고기가 빠져나갈가능성도 있고 오히려 채비가 복잡할수록 불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수평맞춤이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
입질이 약하거나 없을시에는 미끼종류나 바늘호수를 바꾸어보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기찌맞춤에 믿음을 가지면 그만큼 낚시는 여유가 생깁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린것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즐거운 낚시하시길...^^
수조의 바닦에 모습과 찌톱의 일치를...
좁살채비는 그찌의 부력점,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