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감개에 감기는 횟수는 낚싯대 길이별로 다릅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면
처음 한 번은 어쩔 수 없이 현장에서 감으시고 몇바퀴인지 핸폰 메모장에 메모하신 다음
그 다음부터는 메모된 횟수만큼 감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대의 봉돌 위치를 통일해야 헙니다.
예를 들면 위쪽 줄감개 7cm 하단으로.....

줄감개에 몇번 감아야 되는지 질문은 너무 추상적이고요.

창밖으로 초리대부터 내 보내세요~
적당한 선에서 커팅하고 대를 접으면 될듯합니다만....
전기 줄이 지나가면 큰일나니 조심하시구여.

아니면 낚시대의 길이를 측정한후(협소하시다니 반씩 나눠 측정하시면 될듯..)
길이보다 30cm던, 20cm던 커팅해서 작업하면 될듯합니다.

담여수님 월하님 댓글 감사합니다~

낚시대 오기전에 파악해두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오늘 오면 밖에서 한번 피고 와야겠습니다 ㅋㅋ

주차장 차에서 채비하셔요.
하필, 실수하면 난감할 원줄을...
원줄길이 5-10cm차이만으로도 낚시대를 다루는 느낌이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네 s모그님 말씀 감사합니다!

주차장에서 하고 적어 놓아야겠네요 다음엔 집에서 편하게 채비하려면..

주차장에서 원줄을 채비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1. 주차장에서 낚시대만 펴서 칸수별로 줄자로 길이를 재어 봅니다.
2. 원줄길이를 칸수별로 낚시대 전체길이에서 얼마만큼으로 할지 정해봅니다.
(3.0대 이하는 낚시대 전체길이에서 50cm 짧게, 4.0대 이하는 80cm 짭게 등...길이는 개인적 취향으로)
3. 집에서는 원줄을 길이별로 잘라서 채비를 하고 낚시에 결속만합니다.
4. 마지막으로 낚시터에서 투척을 하면서 원줄을 줄이는 방법으로 마무리합니다.

팁! 처음에 원줄을 약간 길게 하도 낚시터에서 줄일 수 있지만, 짧게 하면 방법이 없어요.

주차장에서 원줄을 채비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1. 주차장에서 낚시대만 펴서 칸수별로 줄자로 길이를 재어 봅니다.
2. 원줄길이를 칸수별로 낚시대 전체길이에서 얼마만큼으로 할지 정해봅니다.
(3.0대 이하는 낚시대 전체길이에서 50cm 짧게, 4.0대 이하는 80cm 짭게 등...길이는 개인적 취향으로)
3. 집에서는 원줄을 길이별로 잘라서 채비를 하고 낚시대에 결속만합니다.
4. 마지막으로 낚시터에서 투척을 하면서 원줄을 줄이는 방법으로 마무리합니다.

팁! 처음에 원줄을 약간 길게 하도 낚시터에서 줄일 수 있지만, 짧게 하면 방법이 없어요.

낚시대의 길이만 측정할것이라면 주차장까지 갈것도없어요
보통은 바톤대에 절수와 길이가 적혀있어요
주차장까지 간김에 원줄을 묶은후 조금 넉넉하게 자른뒤 집에 가져와서 채비를하는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처음에 물으신것처럼 낚시대집의 줄감개에 표시해놓으면 다음에는 편하겠지요

줄감개 사이의 거리차로 그 기준은 아닐거 같고
제같은경우
손잡이대부터 원줄과 같이
2칸씩 뽑고 그만큼 원줄늘리고 접고
다시 이후 두칸 뽑아 원줄 같이 늘리고,,,

숙소에서 한번씩 원줄교체할때 그렇게하는데
말로설명하기 어렵네요
결론은 이래나 저래나 빡쎔니다ㅠ

저두 대물도사님 처럼햇어요
지금은 원줄 스토퍼가 삮았내요
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ᆢ
원줄 자주 교체하시나봐요?
월님들은
낚시대랑 원줄이랑 늘리고
낚시대만 접고 원줄 잡고 한칸 늘리고
화장실에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채비시 횟수를 적어 놔야겠네요 ㅠ

다들 다양한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서 할때는 7칸정도 지점에 낚시줄 테이프를 붙이고 6번까지 조립하고
다시 7번부터 바톤대 원하는 길이 만큼 한후 절단 합니다
(이때 주의 사항 1-6번 조립하였던 칸이 다른칸에 걸리지 않게 주의 해야함)

헛~~~다들 줄자 안쓰시나요?
줄자 쓰시면 편한데!! 낚시대 안펴고 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