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찌 맞춤........어렵고 복잡하네요! ㅠㅠ

낚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년정도 됐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군계일학 성사장님 동영상보고 그대로 스위벨채비를 따라하는데 자꾸만 의심이 가서 월척횐님들께 여쭤봅니다. 스위벨채비 그대로.........수심측정 10cm 맞추고 다시 40~50센치 내려서 캐미꽂이 딸칵 맞춤, 다시 30~35센치 올려서 2목정도 맞추어서 바늘달고 떡밥달아서 던지면 1목반정도 나오게 하는데~~~~~! 근데 뭔가 안맞는 느낌은 뭘까요??? 성사장님께서는 무조건 자기 채비를 믿어라~~ 고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옆에서 쭉~ 잘올리는데 제꺼만 깔짝깔짝..... 혹시나 싶어서 쇠링도 가감 해봤는데 이상하게 그러네요! 집어도 다른사람 못지않게 하고, 나름 열씨미 하는편인데......... 여기서 질문!!! 1. 수심측정을 꼭~ 10센치여야 하는지요? 예를들어 10센치가 안되면 무거운거고, 넘으면 가벼운건가요? 2. 어떨때는 40~50사이 내려서 딸칵맞춤뒤, 30~35사이가 아닌 40~50을 넘어가야 2목정도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될지? 3. 다른분들 얘기로는 스위벨에 맞추지 말고 봉돌넣어서 몸통을 맞추고 그담에 스위벨로 조정하면 된다는데....... 그럼 수심측정은 봉돌로 10cm 수심을 측정하는건가요? 4. 전자탑을 쓸때면 찌가 약간 사선으로 들어가고요, 정확하게 딱~ 서서 천천히 들어가야 되는데 배터리 들어가는곳부터 입수가 되는데 이건 왜일까요? 조금 멍청한 질문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 아참! 제가 쓰는 채비는, 원줄(모노1.0~1.5), 목줄(당줄2호15~20센치), 바늘5~7호(5~7센치), 찌는(전자탑 또는 핑크2플러스) 양어장만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