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닥낚시를 합니다.
오래 낚시했지만 찌 날라리 있는 옛날 채비를 사용하다
삼사년 ? 전부터 찌 멈춤 고무를 사용하는데요 . 파는 찌도 날라리가 없어서요 ㅎㅎ
주변 조사님들을 보면 상부에 2개를 사용하더군요
전 아깝기도 하고 ㅋㅋ. 굳이 2개를 달아야 하나 생각에 하나만 하는데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2개를 다는듯.
전 아래쪽과 위에 멈춤 고무 사이에 간격이 없이 사용합니다.
투척후 찌가 앞으로 살금살금 오는게 싫어서 요
그런데 지식글 보니 아래 멈춤고무를 내려서 쓰는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편리하고 어두울때 잡기 편한것 등등.
굳이 예민한 채비를 하지않는 조사입니다.
조금 긴대 앞치기 할때는 찌 케미 끝이 봉돌쪽에 오게 하는데 앞치기가 잘 되긴 합니다.
밤에 채비 잡기도 좀 편하고요~
위아래 두개씩 넣는 이유는 멈춤고무가 계속 빡빡하면 좋으려만, 고무 실리콘 재질이다 보니 왓다갓다 하다보면
느슨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챔질하거나 그럴때 멈춤 고무가 밀리기도 하구요
위쪽 멈춤고무 두개 넣으면 수심에서 찌 마출때 조금 편리합니다.
유료터용 낚시대 찌위에 둘, 아래 둘 채비 함 : 찌 맞춤시 위의 상단 스토프는 수심 확인용, 위의 하단은 찌 맞춤시 사용.
아래꺼를 내려서 현장 찌맞춤 할때 쓰는거죠
찌맞춤후 마킹 위치까지 올리면 바로 수심이기때문에 편하죠
수조맞춤하고 그냥 낚시하신다면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찌 아래꺼는 캐미불과 봉돌에 맞게 내려두고 사용하면
밤에 찌불이 내려와서 봉돌 잡기 편합니다.
찌 무게도 봉돌쪽으로 내려오므로 앞치기도 편하구요
이또한 하나만 써도 상관없습니다.
윗 멈춤고무와 아래 멈춤고무는 간격이 최소 3cm는 있어야
찌가 직립할때 방해되지 않습니다.
찌안밀린다면 하나씩만 하셔도 됩니다
30g되는 장찌
하루에 원줄 두어번 바꾸면
찌스토퍼 다쓸때도 있긴합니다
캐미를 수면에 일치하듯에 맞추기 때문에 낮낚시 때보다는 스토퍼를 2~3cm 정도 내리는데
다음날 아침 낮낚시 전환 때 아래 스토퍼를 위 스토퍼 바로 아래까지 밀어 올리면 오차 없이 신속하게 전환되고
가끔은 현장 상황에 따라 봉돌을 띄워야 핳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위쪽 스토퍼가 원 수심 기억용이 됩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찌바꿀 일이 없어 수심 측정용이 불필요합니다.
아래는 찌 밀림 방지용으로 두개 사용합니다.
바닥수심 찾고 슬로프를 어느정도 줄지 아래찌고무로 정합니다
2개중 위엔 수심측정용, 아래는 바닥에서 어느정도 띄울지 확인용~^^
저는,
한 낚시대에 찌멈춤고무를 6개정도 끼워서 사용합니다.
(봉돌 - 멈춤2개 - 멈춤2개 - 찌고무 - 멈춤2개 - 초릿대 순으로)
봉돌 바로 위에 두개는 앞치기할때, 찌와 줄을 잡고 던질때 편리하더군요~~^^
제가 모르는 많은 상황을 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유동 봉돌이나
유동 편납시에도
밑에하나 위로 밀림 방지로2개
지는총 7개 쓰네요
근데 아직까지 찌날라리
사용하시는가 봅니다
안팔면 만들어 쓰셔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놓은게 찾아보니 아직
있네요
이거라도 좀 보내 드릴까요
하나 불량나면 줄을 갈아야 될 수도 있어서요
지금은 찌고무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댓글을 보니 저도 2개 사용하는게 장점이 있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