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낚시를 하면서 두번째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입질이 아주 중후하게 올리고 완전 초절정의 붕어입질인데 말입니다
챔질을 하면 헛빵 입니다 낚시경력은 10년정도 됬고요 잡어입질은 절대아니고요
챔질해서 걸리면 8치이상이고요 그게 10번채면 1번후킹될까 말까합니다
왜계속 안걸리는걸까요 노지에서 몇개월전에 이런현상이 있었고요
이번에는 양어장에서 또 반복되네요 미치겠네요 찌맞춤은 본봉돌에 좁살하나달고요 찌다내리고 캐미모두 드러나게
맞췄거든요 빠른답변좀 주세요 선배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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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깊은곳에서 고기가 원줄 건들어서 찌가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수심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너무 가벼운 맞춤인것 같는데....
입질은 좋은데...헛챔질....
좁살 or 편납을 감아도 헛챔질....
8호 바늘을 사용하다가 12호 까지 다 똑같더라구요..
외바늘이던 2봉이던간에 3명이 낚시를 했는데..
몸살나는줄 알았습니다.
어종은 떡붕어
그런데 동일한 채비로 어떤날은 입질이 환상에 걸림도 확실한데...
참, 붕어 마음인가 봅니다.
전 양어장이라도 가벼운 찌 맞춤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녁8시 부터 12시까지 괴기는 10여수 챔질은엄청 한거같네요 ,
찌올림이 좀 이상타 싶으시면
바늘빼고 봉돌만으로 찌맞춤하시고 해보세요.
자칫잘못하면 바늘무개로 인해서 봉돌이 살짝뜨더군요.
그러다보면 헛챔질의 원인이 될수 있는듯 싶습니다. 초보생각.ㅠㅠ
한호수나 두호수정도 내려서 사용해보세요
좁살봉돌 찌마춤시 캐미모두 잠기게 사용하시구요
평소 사용하시던 원줄도 한호수 줄여보세요
저는 거의 매일 출조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
보름동안 한자리에서 입질한번 못받은적도 있네요 실패가 성공의 엄니라고 했던가요
추천은아니지만 검은색에 사포로 끝을 다듬어놓은게 있습니다
요넘요거 아우시 하나는 일품입니다
입질받아서 놎인적은 거의없습니다
흠이있다면 놀이쓴다는............ 498하세요
4호나 5호쓰면 충분하나 6호쓰는데도 15cm 붕어까지 잡히내요
제 생각에는 고기가 미끼를 살짝 물었다가 빠르게 내뱉는 것 같습니다. 찌를 중후하게 올리는 것 보면 붕어는 맞는데
빠르게 뱉는다......
떡붕어 냄새가 나네요.
거두절미하고 제가 헛빵질 시작될때 조치하는 방법(이유는 묻지마세요)입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입니다.
1. 고부력찌로 교체, 바늘은 한두치수 작은 것으로 교체하고 바늘하나 잘라버리고 1봉으로 투입
2. 떡밥크기는 기존의 2분의1크기로 하고 되도록 바늘끝쪽에 달것(특히)
3. 낚시대를 두손으로 움켜쥘 준비를 하고 있다가 찌가 1센티만 움직여도 빠른챔질할것
밑밥 달아서 내리자 마자 깔짝대는 입질 후에.. 몇번 올리고 싶어도 본신까지 못올리는 입질이 있다가
한번 올리면 찌 몸통까지 중후하게 올리는 입질에 찌맛 실컷 보고 채면 헛챔질..
바늘 잉어 생각하고 돔바늘 사용하다 헤라 5호로 바꾸고 떡밥도 완전 콩알로 조그맣게 달아 넣으니
그때부터 나오는데.. 5치, 6치 붕어들이더라고요..
암튼 찌맛은 실컷 봤는데 붕어들 얼굴을 못보니.. 좀 짜증스러웠습니다. ^^;
토종에선 저두 이런 경험이 없는데 희나리 붕어나 떡붕어 짜장붕어 이넘들 소행이 아닐까요?공포에 공갈 입질 3연타 후
4번째 찌오름에서 챔질 성공 한적두 있으니 집어가 너무 많이 되면 이런 찌오름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깝빡하고 움직이는 입질이 있다면 무조건 챔질해야 합니다
이게 귀찮으시면 케미톱 수평 찌맞춤 하시면 좀나아집니다
8치이상이라 하셔쓰니..본봉돌 좁쌀애 문제인는듯..
아..떡밥을 작게다는거애두..한표....
그래도 여전히 헛챔질이 나오면, 바늘 홋수를 조정해 보세요. ( 제 경우는 이렇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