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춘천도 날씨가 따스하네요 ㅎㅎ11시쯤 자전거로 외곽도로를 향해서 나가봅니다 올해는 정말 필요한 재료들이 눈에 잘뜨입니다 구하기 힘들고 생각만 하고있던 재료들 ㅎㅎㅎ뚱딴지도 크게 자라서 굵기가 15미리 이상이 많은데 이곳에는 두꺼운게15미리고 나머지는 8미리에서 11미리정도 되는 작은 종류들이네요 ㅎㅎ많은 양은 아니지만 20여개정도 되네요 잘말라서 손으로 꺾어도 딱딱 소리가나는게 바로 작업해도 되겠네요
남들눈에는 길가에 풀이지만
상범씨의 매와같은 눈에는
작품으로 보이것죠
좋은작품 아주많이 보여 주세요
돼지감자대찌 한번써보고싶네요~~
늘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