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회복되면서 관리실을 본가 앞으로 옮겼습니다.
좌대들도 물이 차오른 육초대 포인트로 이동시켜 육초대로 올라와 먹이 활동을 하는 붕어들을 공략하기 좋은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뭄에 드러난던 저수지 바닥에 자라난 육초가 지금은 오히려 좋은 포인트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닥 정리 작업을 완료하여 조사님들이 좋은 환경에서 낚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처럼 맞이한 오름수위 찬스를 즐기시려면 예약이 어려운 주말 보다 한적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평일 출조를 추천 드립니다.
미터권 이내의 포인트를 공략하시기 위해 짧은찌늘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낚시 의자를 챙겨 주시고 모기향도 챙겨주세요
그럼 그림 같은 포인트에서 대박 조과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