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봄 기운이
차가운 밤기운마저 머그믄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지난 주,
추적추적 봄 비와 푹해진 기운은
꽤나 늦은 송전지 조황을 봄 답게 이끌어냈습니다.
이 후부터, 들고 남을 반복하며
활성도를 드러내 산란시즌을 예고합니다.
여느 산란시즌과 마찬가지로 새벽, 아침을
주된 시간대로 삼으며 먹이활동에 나섭니다.
글루텐>>옥수수>지렁이.
극단적인 미끼에서 팀 마다 다른 미끼의 반응에
몇가지를 취해야 하며, 시간대에 따라 운용해야 합니다.
일부 산란이 있어뵙니다.
간간히 생겨난 몸장단이 눈에 띄며
이에 따라 찌오름의 변화도 생겨납니다.
역시도 일기여건에 따라
년중행사가 시작 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