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대박의 조짐이 보여 하루 더 하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아침에 사진찍게 도와달라하니철수를 미룬채 친히 사진찍을 수 있게 기다렸는데
아뿔싸
아침에 살림망을 들어보니
딱 세마리 남았네요~
김밥에 속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옆구리가 터지듯
살림망속 고기들이 많아서인지 옆구리가 터져버렸네요~~
매점밑 5인좌대...
금요일에 이미 이만큼의 조황이 있었는데...
토요일엔 요만큼...
대박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쉬워 사연을 적어봤구요~~
주말 사진 올립니다...
붕어는 주로 중류에서 낮에도 밤에도 나왔으며...( 나오는 자리는...)
메기는 포인트보다 미끼를 뭣쓰냐에 조황이 있고 없고가 갈렸다고합니다...
이상 독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