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며칠이 지난 후,
따가운 볕이 5월을 드러내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4월에도 일교차를 드러내며
간간히 잇는 산란은
지난 주말 이 후부터
볕을 받아내며 산란이 다시 이어집니다.
아무렴, 배수와 함께 익어버린 일조량은
갖은 수초들과 함께 잉어까지 불러들여
연중행사를 펼쳐진 송전지 조황입니다.
4짜급과 마릿수를 담아내지만,
G랄맞은 잉어산란에 편차를 보이긴 합니다.
옥수수(캔)>>>>글루텐>>지렁이.
그리고는,
주 후반부터 꽤나 많은 양의 강수예보입니다.
강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위도 예상됩니다.
비 바람에 간결한 준비가 되어야겠습니다.
안전한 물 나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