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계속 이어지는 쌀쌀한 날씨는 수온을 제법 많이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급작스런 변화는 낚시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두메지의 조황에는 큰변화는 없어보여 다행스럽습니다
다만 어제밤 살짝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입질이 끊어지지는 않았으며 약간의 자리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낮기온이 올라서고 안정적인 수온이 유지되며 대량의 새자원이 보충되어 조황유지가 가능해 보입니다
어분과 곡물류의 기본떡밥과 글루텐짝밥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하살의 미끼효과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늦은새벽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와 대물들의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니 반드시 낚시를 해야할 시간입니다
밤으로는 많이 차가워진 날씨...물가에서는 더 춥게 느껴지니 두터운 외투와 난로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낚시로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되 건강을 생각하는 자세가 꼭 필요합니다
두메지는 연중 낚시가 가능하며 언제나 조사님들이 만족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