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만큼 입질도 왕성해지고 있는 두메지는 주말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금요일보다 한결 나아진 조과를 확인했고 어제 확실한 자원조성을 한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두메지는 다음주에 내년 2020년 봄시즌에 대비한 대량의 (약3톤이상) 붕어를 미리 전구간 방류할 계획입니다
언제든 찾아주시면 넉넉한 손맛을 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것이 두메지의 첫번째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안정적인 조황이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주로 초저녁입질과 늦은새벽부터 아침나절까지 입질이 집중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그날의 기상여건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예상하셔야겠고 주로 밤낚시 위주로 낚시를 해야합니다
아직까지는 글루텐짝밥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서서히 동물성 미끼에 반응이 빠르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낮시간 집어떡밥을 꾸준히 투여하고 확실하게 집어를 하시면서 밤시간 동물성 미끼로 승부를 봐도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두메지의 옷을 색동옷으로 바꿔주고 있어 멋진 풍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려한 풍광을 바라보며 짜릿한 손맛을 함게 누릴수 있는 멋진 곳이 바로 두메지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