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하면 조금은 포근한 날이 많은 이번 겨울은 들쑥날쑥한 기온차에 힘들기만 합니다
꾸준하게 날씨가 이어져야 붕어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겠지만 너무 심한 격차를 보이는 날씨입니다
그나마 밤시간 간간히 입질을 해주고 있는 모습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펼치지않아 조황파악에 어려움이 더 큽니다
전언으로는 낱마리 조과에 가끔 마릿수 입질이 들어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루밤 5~7수의 조과는 무난하다고 하니 다행스럽습니다
글램핑좌대에서는 빙어들의 입질이 활발한데 주로 바닥층에서 입질이 들어온다는 소식입니다
예년의 4~5m권이 아닌 바닥층이라는 결과는 역시 날씨의 변화와 상관이 있겠습니다
중층잔교에ㅐ서도 개인별 빙어낚시를 할수 있는데 역시나 마릿수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시로 변하는 포인트의 탐색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겨울물낚시와 빙어낚시를 통해 간만의 나들이길이 즐거울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겨울시즌 특별한 경험이 될수 있는 두메낚시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