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에서는 꽃소식이 전해지며 본격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곳 두메지는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연둣빛이 감도는 모습입니다
수온도 서서히 올라가며 조사님들의 살림망도 점차 마릿수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활성도가 좋아지며 최상류권까지도 회유폭이 넓어지며 입질도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산란의 기미도 보이고 있어 조황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낮시간 어분과 보리를 섞은 떡밥으로 꾸준하고 정확하게 집어를 해주고
밤시간 그리고 새벽타임에 글루텐이나 지렁이로 승부를 보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예민한 채비가 좋으며 다소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메지는 이번 주말에도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