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함을 뽐내던 봄꽃들이 하나 둘 사그러들며 푸르름이 가득한 신록의 계절을 앞두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당연 배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수 있는데 아직 배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5월의 초순경에 배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대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만수의 상태에서 산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마릿수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도 초저녁 왕성한 입질에 손맛을 보았으며 늦은 새벽으로 다시 입질이 좋았습니다
글루텐 미끼가 가장 강세를 보였고 어분 단품의 콩알낚시도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수가 시작되기전까지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