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의 진행 정도가 70%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배수는 계속 약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약 7~10cm 정도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지만 조황에는 큰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낚시를 하면 지루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으로 채울수 있을 정도로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씨알과 어종이 나오고 있어 입질을 받고 기대감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에서 가장 좋은 미끼는 글루텐을 꼽을수 있지만 집어떡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밤시간 본격 입질이 들어오기전까지 꾸준하고 정확한 집어가 필요합니다
어분과 곡물류를 섞은 집어떡밥은 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주로 초저녁 입질과 늦은 새벽입질이 활발하다는 점도 유념하시고 시간안배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메지는 주중 붕어~ 주말 향어와 붕어 의 패턴으로 주 2회 자원조성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