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만 되면 궂은 날씨가 되는 희한한 일이 이번 어린이날에도 이어졌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와 바람이 불며 오랜만의 나들이길이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에 모처럼 가족들끼리 외출은 즐거기만 했나 봅니다
다행히 잔챙이 손맛을 볼수 있었고 잔잔한 조과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두메지는 앞으로 본격 배수기를 맞아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고 화요일에는 주중 자원조성~~!! 붕어가 무조건 방류되고~
주말에는 붕어와 향어가 격주로 번갈아가며 매주 자원조성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시로 가장 이상적인 포인트를 찾아 적정수심대를 맞춰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될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두메지에서는
손맛과 눈맛이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길이 될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