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최근 몇 년의 5월 중 가장 어려움이 많았던 5월 인 듯 합니다~
한 여름 같은 날씨 속에 밤이 깊어지고 아침에는 제법 쌀쌀함이 5월의 마지막 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밤 기온이 올라가야 수온도 빠르게 올라 조황이 안정될 수 있는 데~
5월 마지막 까지 날씨가 어렵게 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뭄 또한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어 몇 해전 전국적인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았던 그때가 자꾸 생각 나는 건 왜? 인지~ 불안 하기만 하네요^^
코로나 19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확연하게 주말의 단체 인원의 출조가 많아진 모습 입니다.
오랜만의 함께 한 출조에 낚시보다는 한잔 두잔 ~ 술잔을 기울다 보니 조황도 어렵고
주변 낚시인 에게 피해도 주고 ~ ... ...
낚시터는 낚시를 위한 공간임을 생각 해 주시고 한잔 술은 간단하게
밤 9시 이후는 최대한 조용하게 ~
그리고 안전사고 발생하지 안 토 록 각별하게 주의 부탁 드립니다 !
매주 자원을 조성하고 있지만 조성의 성의보다 못한 조황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 봄 " 이었습니다.
시작되는 " 여름" 에는 지금 보다 안정된 조황을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