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중심으로 온듯 합니다.
두메낚시터 주변으로는 어느세 밤 나무 꽃들이
그 특유의 냄새를 낚시터 전역에 퍼트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집합금지도 7월4일 까지 연장된 가운데
훌쩍 훌쩍 세월이 시나고 있습니다.
다음 방역 지침때는 지금 보다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힘든 코로나 시국에 단비를 내려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메낚서터는 현재 배수 상태는 절정에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6월 하순부터는 장마기간으로 돌입하기에
농사를 위한 큰 배수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상태 입니다.
물론 배수가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요맘때의 벼농사는 논에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물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수면의 좁아진 만큼 바닥자원과 매주 방류되는 자원들의 은신의 폭도 좁은듯
전구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의 살림망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언급 하고 있는 잔씨알의 성화 ~
수온이 오르면 잔씨알의 성화는 그만큼 따라 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 입니다.
떡밥의 운용을 찰지고 유지력 좋게 하시면 굵은 손맛을
보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