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쓸때없는 비예보로 습도는 높으나 비는 오지 않코 분위기만
비가 오는것 처럼 몰고 가네요~
어제는 지하수공사로 조황안내를 올리 못하였습니다.
올해부터 두메낚시터는 상수도가 공급되는데 낚시터 특성상 많은 분들이
사용되고 외부의 수도는 밤늦게 사용하고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코 가시는 등
여러 이유가 종합되어 1달 수도세가 100만원에 육박하네요ㅡㅡ
하여 특단의 조치로 죽어있던 지하수를 어렵사리 살리는 공사를 했습니다^^
조사님들 낚시터 오시면 수도물 화장실 전등 전기등 낚시터 시설물을 좀더 관심있게
사용하고 뒷 정리 잘 부탁드립니다^^
실장님이 낚시터 사장님만 오면 낚시터에 손님이 없다더니 쉬러가신 실장님 자리를
3일째 지키고 있으니 정말 손님이 없는 것이 내탓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뭔지~
갈수기 정점에 이른듯 합니다. 이젠 강력한 빗줄기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수온도 높아지고 수위도 내려가 있는 상태 한낮은 피래미 성화가 더욱 심한 시기입니다
잔 입질에 필요한 미끼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낮 낚시는 짜개를 사용하시면 잉어및 향어의 입질에 손맛이 기대됩니다.
붕어는 옥수수 미끼를 짝밥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떡밥과 어분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시만 요즘은 어분의 비율을 조금은 덜 하시는 것이
피래미 성화에 좀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노지의 경우 포인트별 조황의 기복이 예상되는 만큼 출조시 안내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수상시설물의 경우는 통상적으로 이맘때쯤의 포인트로 예상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조시 낚시의 시간 공략에 안내를 받고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하신다면 손맛과 마릿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