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즈음에는 다시 배수가 시작될것 같은 예상은 빗나가고 여전히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상좌대 및 시설물의 변동은 미미한 상황이며 다만 대형좌대의 자리 바꾸기가 있었습니다
상류의 VIP 1,2호가 별장권과 동막골로 재배치되고 스페셜 1,2호가 상류로 이동되어 자리교체를 했습니다
올해는 큰비나 급격한 배수가 없어 시설물의 이동이 적은편이지만 그래도 변수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조사님들이 예약을 하실때는 언제든지 변동이 있을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합니다
가끔 열흘이상의 시간전에 예약을 하시고 왜 변동되었냐고 반문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신데...아니됩니다!!
수위변동에 따른 연안접안,그리고 수상이 바뀌기도 아예 자리를 통째로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는 씨알면에서 살짝 아쉬움이 남는 조과를 보였지만 넉넉한 마릿수는 여전히 보여주었습니다
당분간 비슷한 조황이 유지되다가 큰비가 내리면서 다시 반등의 굵은 씨알들이 나오는 조황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