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끝자락에 온듯한 모습입니다.
두메 낚시터는 아직도 목 마르지만 그래도 적당한 상태의 장마는 봄 가뭄이 심했던
저수지 수위를 한층 올려주었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비 소식이 있어 제법 많은 비를 기대하여 봅니다.
두메 낚시터는 현재 3주간 배수가 중단된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 약간의 오름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위가 안정됨에 따라 두메낚시터 전역에서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는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코로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더블링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 인듯 합니다.
낚시터는 야외 활동과 이용자만 사용하는 단독 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물로
여가 활동에 안전을 상대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보다 세심한 방역으로 관리를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