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도 중순을 넘어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제부로 공식적인 장마는 끝났다고 합니다.
삼복중 내일이 중복이니 여름도 빠른 세월앞에 훌쩍 넘어갈듯 합니다.
그래도 한동안은 폭염의 기세가 대단할 듯 합니다.
두메낚시터의 모든 수상좌대에는 에어컨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름 휴가시즌 피서지로 낚시터로 떠나 보는 것도 권장할 만 합니다.^^
한바탕 소나기라도 내려주어 뜨거워진 물을 식혀주면
현재의 조황 상태보다 더 좋은 활성도를 보여 줄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의 한여름은 잡어의 성화가 더욱 심할때 입니다.
유지력 좋은 떡밥과 부력이 좋은 찌를 사용하시면
잡어 성화가 감소 하겠습니다.
모든 수상시설물은 대략 3미터권의 수심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짧은 대보다는 2.5칸 이상의 다소 긴 낚시대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입질의 시간대는 늦은 밤시간대에서 새벽시간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