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함께 연일 코로나19 확진이 늘고 있어 어수선한
한여름의 중심입니다.
전국적인 풍선효과로 여름 휴가철 발목이 잡힌 상황입니다.
너도,나도 할것없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저 빠르게 이 어려운 시기가 넘어가길 기원할 뿐 입니다.
야외 할동인 낚시도 코로나 여파로 하루가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오늘은 두메낚시터 전체적인 포인트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마가 끝난 현재 수상시설물의 평균 수심대는 3미터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낚시하기에는 딱 좋은 수심대인거 같습니다.
한낮은 폭염으로 늦은 밤과 새벽시간대에 입질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끼는 떡밥과 어분계열을 찰지게 하여 콩알 낚시를 권장하며
찌의 부력은 다소 무거운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을 비워둔 요즘 폭염이 사라질때 코로나 확산도 줄어들어
머지않아 시작될 선선한 가을시즌에
여름철 못다한 낚시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