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가 이뤄지는 가운데 조황만큼은 매우 안정적이며 오히려 굵은 씨알의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상류부터 하류까지 어느곳에서나 입질이 들어오고 있었고 살짝 개인차만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시즌인 8월에 들어서도 꾸준한 조황을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수직으로 만수에서 3m이상이 배수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본바닥에 밥을 떨어뜨릴수 있는 조건이다보니 활발한 입질이 들어오고 있고 씨알도 더 굵어진 모양새입니다
초저녁 입질이 들어오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새벽으로 큰입질이 들어오는 패턴입니다
어쩔때는 집어가 잘된 경우~ 아침장에도 씨알 좋은 붕어들이 입질이 계속 이어지기도 합니다
어분계열의 콩알낚시를 추천드리며 글루텐짝밥도 반응이 빠르게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현재 수심대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1.5m만 되면 붕어들의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낚시대로 다양한 수심대를 공략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