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피할수 없는 배수는 계속 이어졌고 기대했던 국지성 소나기도 비커 갔습니다
쭉쭉 빠지는 수위에 역시나 주춤하는 조황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보다는 확실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다음 주중으로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또한 월요일 오후부터는 배수가 중단되고 목요일 오전까지 수문을 닫을 계획입니다
많이 줄어든 수위에 수상좌대 재배치가 계획되어 있는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내일 동막골에서 대규모 이동이 계획되어 있고 화,수요일에 관리실앞과 상류권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2인까지 입실제한은 22일까지 계속 이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