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시즌이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주중으로 잠시 주춤 한 후 광복절로 이어지는 연휴를 끝으로 하계 휴가 시즌은 마감될 듯 하네요~
낚시는 MZ세대 이전 세대그중 중산층의 대표적인 야외 레저 활동 이었습니다.
요즘 자영업 및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볼 수 없던 낚시터의 여름 휴가시즌 입니다...ㅡㅡ;
MZ세대로 불리는 그들은 호캉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듯
주말과 이어지는 어제는 수도권 호텔의 입실 대기 줄이 장사 진을 이루고 있다 하니 ~...
막바지 농사를 위한 배수가 간헐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두메 낚시터 입니다.
하지만 상류권에서 꾸준하게 새물이 유입되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 입니다.
전구간 포인트 마다 조황 기복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태는 안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