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9월 24일 조황정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아침기온이 점점 두터운 점퍼를 생각나게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붕어들의 회유도 활발해지면서 두메지 전역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초저녁입질이 들어오고 잠시 쉬는타임을 지나고 늦은새벽으로 본격입질이 들어오는 패턴입니다 어분계열의 콩알떡밥을 기본 베이스로 글루텐 짝밥과 지렁이 등의 생미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 조금더 수온이 떨어지면 낮낚시도 활발해질텐데 이때는 3미터권의 다소 깊은 수심을 공략해야 합니다 현재는 2미터권의 수심대가 가장 활발한 입질을 전해지고 있으며 대류가 끝나는 시점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계속 꾸준히 새로운 자원이 보충되면서 두메지의 조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조사님들과의 약속처럼 연중 꾸준한 자원보충을 할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