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날은 비가 내리고 당일에는 강풍이 불고~~ 애를 먹이더니~
오늘은 바람도 없고 맑고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니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그나마 가족들과 함께하신 조사님들이 잦은 입질에 잔챙이 붕어를 마릿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약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고 급격한 수위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조과에 변화를 느끼기에는 미미한 편입니다
수시로 적정수심대와 바닥지형에 따른 포인트 이동도 무난한 조과를 얻을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나 여름이 가까울수록 밤낚시에 대한 입질빈도가 많아지고 있고 해가 없을때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루텐 미끼가 반응이 가장 빠르며 어분류의 콩알덕밥도 괜찮습니다
다소 깊은 3m이상의 수심대를 공략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메지는 주중 화요일과 주말 토요일 두번에 걸쳐 자원조성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