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함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는걸 보니
가을 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새벽에 시작된 비가
오전까지 많이 내려 철수길 입실에 불편이 많은 추석날 입니다.
오늘도
이천성호낚시터를 가득채워 주고 계시네요.
성호낚시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후 출조 가능합니다.
성호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우측클릭 http://sungho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