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그리고 그리움
시/武人陳南斗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잡지 못하고
낙엽에
그려진 편지처럼
하나둘 내 곁을 떠나는
애처롭고 구름진 삶
아직 단풍잎으로 물들이기엔
아쉬운 계절이건만...
그들은 하나둘씩 말없이
내 겯을 떠나고 있다.
모처럼 제수리 낚시터에서 2박을 하고 코로나 2차 접종을 마치고
음성 제수리 그릴 낚시터 관리실 및 취사장
여러분들은 그냥 스쳐지나쳤 겠지만
소위 말해 "인사목" 이라고 하지요.
제가 낚시터 하기 바로 전까지 주로 전원주택 건축 사업과 인테리어 사업을 했기에
잘~알고 있지만.
인사목 붉은 소나무 보통 300만 원부터 시작해서 부르는 게 값이랍니다.
몇억 원짜리까지 보았습니다.
부교는 본시 50좌석이나 코로나 거리두 기 정책에 맞춰
25좌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부교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주무실 방을 마련 못 하였기에
켐라이트 사용안하셔도 낚시하시기 편하게 은은한 전기불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붕어 방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부교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관리실 앞 취사 모습
코로나 때문에 부교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주무실 곳을 폐쇄한 상태라
내륙지방이라 그런지 유난히 붕어를 가지고 가시는 조사님이 많습니다.
메기가 다빠져 나갔는지 알았는데 아직도 많네요
여성 조사님 메기만 노렸다고 합니다.
정선집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조경은 올봄에 했기 때문에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절벽이 백운산 끝자락입니다.
흐르는 물줄기는 동강이고요.
우리 집 바로 아래가 백운산 등산로 입구이지만 우리 집 지대가 높은 관계로 등산객이
오가는 모습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저희집 위쪽에는 국유지라 저희집 위쪽으로는 집을 더이상 지을 수 없습니다.
이런 땅을 구입하려고 20여년 발품을 팔았습니다.
지곡지에서 여러 종에 과일나무를 옮겨다 심었으나
금년에는 복분자뿐이 안열렸네요
금년봄에 미처 개간을 못 한 350평 땅인데
내년 봄에는 개간을 해서 개량된 호두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충북 음성 제수리 그릴 낚시터 이용 요금 공지
3인용 좌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 방 1실 TV 냉장고 에어
4인용 좌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 방1실 TV 냉장고 에어컨)
3인용 좌대 입어료 포함 165.000원
4인용 좌대 입어료 포함 220.000원
대표 전화 : 010-5547-7480 (식당은 운영하지 않고 배달만 가능합니다.
예약 입금 계좌번호 : 농협 356-0941-6111-33
좌대 예약금을 입금하셔야 좌대를 미리 비워 놓습니다.
필독: 예약자와 입급자가 다를경우에는입금 하신 다음에 010-5547-7480
일단 모든좌대 수세식 화장실이라 좋았고 주인장도 친절하고 조사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