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인근 저수지의 수위가 현저히 내려간 상황입니다.
현재도 배수가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모내기가 마쳐 저수지가 안정화 되어질려는 시점에서 청통,화산지역의 특성상 과수농사가 많은 지역인 관계로
밭작물 가뭄해소를 위한 배수가 하루도 쉬지않고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정된 저수지를 찾기가 솔직히 아주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이시기 우선적으로 농민을 배려하는 낚시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청통/화산권 6월 3주차 조황은 극심한 배수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일부저수지에서 월척 낱마리에 그치고 있고 일부 고기가 조금 비치는 포인트는 낚시인이 자리하고 있어
시간이 부족한 꾼들에게는 자리 선정이 어렵습니다.
콩 미끼가 잘듣는 둠범형 소류지 입니다.
새우 미끼가 잘듣는 둠범형 소류지 입니다.
이곳 둠벙도 주변의 과수원에 물을 대기 위하여 양수기를 이용하여 수위가 조금 내려간 상황입니다.
답사자 방문한 저수지 주변의 뽕나무
시원한 나무그늘을 지나면 바로 그림같은 둠벙이 나타납니다
이젠 그늘을 찾아야 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고기가 라이징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는 못하여 아쉽습니다
자생하는 새우사진 입니다.새우가 딱 대물용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주변의 다른 둠벙입니다.물색이며 저수지 상황이 무척 좋은 듯 보여 집니다.
주변엔 멧되지들의 흔적만 있고 다른 흔적들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시원한 계곡지도 눈여겨 볼 시기이죠..모래톱 자리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물의 탁도도 아주 좋아 보여 집니다.
이곳 둠벙도 물색이며 저수지 상황이 안정되어져 보입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그동안 눈여겨 보와두었던 배수가 없고 조용한 둠벙형 소류지로
눈길을 돌리시는게 조과에 도움에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처음 조황정보를 올리는 관계로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 바랍니다.
앞으로 점차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근처에 수로조황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와촌수로가면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