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과 휴일은 장마철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비가 내려 일부 저수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넘기로 흐르는 만수상태를 보였습니다
▶ 장마가 시작되고 상류권 물골 유입부를 시작으로 새물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네요
▶ 특이한 무넘기 모양을 하고 있는 대곡지도 100 % 만수위며 보시는것 처럼 황토빛
새물을 솟아내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바닥권 입질층은 물색이 다소 맑은편에 속해서
인지 주말권 조황은 좋지 못해 매우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주말 비오기전 상류권에서 대곡지를 바라본 전경이 주변과 어울어져 운치를 더합니다
▶ 대곡지 상류권은 기타 저수지 상류의 수심보다 더욱 낮은 40~60cm이 고작이나 수초가
무성한 상류를 벗어난 말풀지대 중류권은 대체로 수심이 깊은편으로 1.5~2.5m를
보이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 비포장 도로길 포인트 반대편 산쪽 회유길목을 노리고 있는 대물꾼의 마음은
한가롭고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 물버들과 뗏장 그리고 수몰나무가 어울어진 대곡지는 우리 모두가 보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때 좋은 저수지로 우리곁에 길이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 연안가 전역으로 육초대가 띠를 이루고 있으며 붕어의 서식여건이 좋은편에 속하는
진량권 며느리지는 상류권(소나무숲앞)을 제외하면 수심이 깊고 배스가 서식하는
이유로 생미끼 보다는 메주콩과 옥수수로 밤낚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단번의 밤낚시로 대물급 붕어를 노리기 보다는 몇일간 정성과 투지로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진량권 대표격 대물터인 신제지 상류권 그림입니다
▶ 묵직한 입질을 받기만 하면 4짜를 육박하는 기록적인 붕어를 토해내는 신제지는
작년과 금년을 기점으로 6치~9치급 붕어 입질을 볼수가 있는데 예상컨대 배스와
불루길의 개체가 나름 조정이 되면서 월척급 이하 붕어 개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졌고 그에따라 살아남을 확률도 높은 이유인것도 같습니다
▶ 신제지 중상류권 마름밭이 의외로 수심이 1.3~1.6m로 바닥권이 그리 찌든것은
아니지만 청태제거를 하고 대물도전 하시면 보다 효과적인 신제지 공략이 될수도 있습니다
▶ 평일에는 비교적 조용하고 포인트도 마음놓고 자리잡을수 있어 낚시하기 좋습니다
▶ 남촌지(완제지) 상류권은 녹조가 무척 심한상태로 거의 포인트를 무색케 합니다
▶ 상류에서 중류로 갈수록 물색도 좋고 녹조현상도 훨씬 덜해서 낚시도 가능합니다
▶ 대경대학 입구에 위치하는 제1.2부제지는 저수지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 진량권 효막지 부들권 포인트가 금방이라도 붕어의 입질이 있을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 비가 와도 물색이 본디 맑은 저수지로 소문이 나있는 효막지 연안가 사진입니다
▶ 체고 좋은 31cm 토종붕어로 옥수수 미끼로 자정무렵 손맛을 보셨다고 하네요
▶ 주말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다음날 새벽 저수지 무넘기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으며
대다수 저수지 전역이 만수 그자체로 안정이 된상태 입니다
▶ 새벽을 깨우는 요리지 중류권 그림입니다
▶ 작은 소류지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일품인 전지 역시 금주는 낚시자리가 한산해 보입니다
▶ 유일하게 연밭이 자생하는 밀지 상류권 포인트 그림으로 만수가 되면서 포인트 여건도
좋아지고 있으며 수심도 적당한 상황이네요
▶ 지난주 주말 경산지방의 강수량은 대략 75mm 내외로 비교적 최근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기온과 수온이 동시에 떨어지는 약간 차가운 저기압성 날씨가 되었습니다
▶ 토.붕.사 조우회 회원 여러분들이 북신지에서 우중에도 친목을 도모하고 좋은밤
보내셨는데 힘든 낚시에 수고와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른 새벽 가늘어진 빗줄기와 더불어 새벽 입질을 기대하고 있는 북신지 전경입니다
▶ 참고로 대창권 사리지 진입 포장공사 모두 마무리되어 낚시인들이 저수지 진입에
좀더 편리함도 있네요
▶ 많은 새물이 유입되고 있는 속골지 부들권 상류에도 여러 낚시인들이 대를 펴고
좋은 입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량 연지 다량의 새물이 큰비로 유입이 되고 있으며 수위도 상류권 낚시가
가능할 정도의 수심대를 회복하리라 예상합니다
▶ 새물찬스 마릿수 손풀이 조황을 보이기도 했던 연지 내용입니다
▶ 온통 부쩍 넓어진 연잎이 수면위를 장식하고 있는 연지는 운치가 좋은 시기가 이맘때죠
물론 때로는 씨알 굵은 붕어도 가능하구요
▶ ♬~♬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내곁으로 온다 ♪~♬
▶ 불안전한 대기와 차가운 빗물이 수온을 내려 잔챙이 성화가 많은 한주가 되었습니다
연안가 물색 또한 지나치게 맑은 탓에 입질의 빈도도 떨어진 낚시였습니다
하지만 우중에도 경산권 이곳저곳 저수지를 친구 삼아 채비를 내리고
찌를 세우는 그것으로 행복을 가꾸는 낚시동지도 많은것이 위로가 됩니다
행낚 경산점 053) 813- 0498. 011-9597-1805
그리고저번구매한물건감사이 잘받았습니다.
수고하십시요.............
할일도 없으면서 바뿌기만 하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경산쪽으로 가면 꼭한번 들르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요
밀지가 부지하게 땡기네요
수고하십시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
주말에 들르죠.
갈만한곳 하나 정해주세요.
낚시인 으로써 먼저 부끄럼 을 느낌니다.
입맛이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