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풍대물낚시입니다.
지금 청풍호는 어제 내린 비와 방류량을 줄이면서
하루에 20cm가량 수위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오늘밤 비소식이 있으니 좀더 오르지않을까 생각해서
저도 기존 낚시하던 자리의 수심도 1m가 넘어가고
수위가 좀더 오를것을 대비하여 당장은 낚시불가지만
새벽에 한시간반을 투자하여 새 보금자리 작업했습니다.
토나올 정도로 고생했지만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 기대감 뿜뿜~^^
다른 조사님들도 상류에 작업을 해놓고
물이 차오르길 기다리는 모습이구요.
고생한만큼 조과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까지 낚시를 사랑하는 청풍대물이었습니다.
참!!! 제가 민물새우 판매해서가 아니라
요즘 새우에 입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