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세원중고낚시 날마다행복 입니다
지난 주 출조계획에 다소 무리가 많았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때 아닌 다소 많은듯한 비에 강풍에~~~
비로 인해 저수율이 많아지고 농사에도 좋은 듯 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가 그렇듯 1차 산란이 끝이나고 휴식기에 들어간 덩어리급들이
연안으로 먹이를 취하러 나올것 같습니다 아울러 복병인 잉어들의 산란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대형급 잉어 출현을 목격 하곤하는데요
조사님들과의 힘 겨루기가 볼만합니다
회원분들과 호명지를 찾아보았습니다 ~~~~~
현재 만수위로 자연 배수가 되고 있으며
주중 내린비로 새물 찬스가 기대됩니다
저도 8대 펴서 붕어를 유혹해 봤지만 당일 무서운 바람에 캐스팅 조차 힘든 하루였습니다
뗏짱 연저리 부분과
비록 저조한 조과지만 얼굴은 보았습니다
새물유입구를 노리면 좋을 듯 합니다 ~~~~~
경동 새못입니다
나올듯 나올듯 하면서 애만 태우고 역쉬 만수 입니다
주차 여건과 자연그늘이 만들어 주여 낯낚시 손맛 보시기 좋을듯 합니다
남산지 입니다
작년 물을 다 빼고 다시 담수 하였으나 그래도 월척급이 나온다는사실 ~~~~
이런 저수지만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밀못 입니다 ~~~~~
아직 연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유난히 늦네요 ~~~
주중 비로인해 가쪽 또랑으로 물이 쫄졸~~~~~
포인트가 많이줄었습니다
아침일찍 이곳 밀지를 찾으셨다는 노조사님 ~~~`
손맛 많이보시고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토실한 토종붕어 입니다
수위가 불어 짧은대 보다는 다소 긴대로 노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금호강 지류 둥벙에는 마리수는 아니지만 9치 부터 중형급까지 올라 오고 있습니다
시간대는 자정과 새벽타임이 좋다고 합니다
4월이 지나 5월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연잎이 올라오지 않은것을 보면 아직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는듯 합니다 다음 주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니 내심 기대해 봄직합니다
한 낮의 기온이 30도가까이 오름에도 자정을 넘어가면 기온이 무섭게 내려 갑니다
벼르고 벼른 출조길 한 낮의 기온만 보고 출조계획하심
자정과 새벽녁의 입질을 차안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난로와 모포가 필요합니다 밤낚시 계획시 필히 지참하시여
자정과 새벽녁의 입질에 준비 하사길 바랍니다
한 주 출조길 안전 운행 하시고 출조길마다 월척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튼실한 전투 새우 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