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한번의 입질이 월척급 또는
사구팔로 이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시즌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지금쯤이면
호조건의 모내곡지를 지나칠수 없어
이곳을 찿게 되었다고 하는데
어둠이 짙어질 무렵 현지꾼 두명이 들어오면서
잠시 분위기는 down된 상태라고 합니다.
초저녁부터 지금까지의 콩닥거리는 입질은 몇 번 보았으나
예신만 있을뿐 본신으로 이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물사랑님과의 통화중에도 입질이 들어와
긴박한 순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몇번의 찌 놀음을 본 두분
오늘밤 연중 최고의 날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밤 낚으시고
실시간에 관심 가져주신 월척님들께서도
안방에서 좋은 밤 맞이하십시요. ^*^
[23:30]몇번의 입질은 보았으나...
백호농장 날짜 : 조회 : 5133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