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년만에 만났습니다.
실시간 안내때 32cm 족히 된다고 했는데..
간신히 턱걸이를 넘겼습니다.
월척이 안됐으면 어짤뻔 했는지.... 아찔..
너무 오랫동안 월척을 못 본 탓에 얼마나 커보이던지요
붕어를 자세히 볼 기회가 많아서 외형에 관심이 많은데
꼬리지느러미는 기분 좋은 아침을 조금 반감 시켜버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화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특별한 미끼와 뗏장 너머 공을 들인 포인트 등에 대해 할 얘기가 많거든요.
저녁에 화보로 다시 뵙겠습니다.
더 이상의 조과는 없었습니다.
밀못 마감
월척 날짜 : 조회 : 508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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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 보니 반갑습니다.
축하 드립니데이~
용성까지 다니십니까....ㅎㅎ
월척님
3년만에 월척이라...축하합니다.
특별한 미끼와 공 들인 포인트라...화보 기대 됩니다.
이제 사구팔이 저만치 있군요
축하 드립니다
저도..월척을잡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