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한참을 올라가야하는 경산 산속 소류지... 터가워낙 쎄서 주말에도 꾼들이 잘 찾아오지않는 곳이다 조용하게 있다보면 뜬금없이 사짜가 올라오는 곳. 보름달과 반딧불이 벗삼아 조용하게 하루 쉬었다 갈란다.